고지능자의 사고 순환 구조
1. 의문은 자신의 세계관과 실제로 인지하는 세계의 차이점을 인식할 때 탄생합니다.
그러므로 높은 인지력을 지닐수록 그 차이점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합니다.
2. 의문에 의욕이 더해지면 호기심이 됩니다.
고지능자 대부분은 호기심이 왕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 평범한 사람보다 높은 인지력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번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의문과 의욕, 둘 다 발생합니다.
ex) 몸에 벌레가 붙은 것을 인지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벌레가 자기 몸에 붙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불쾌함을 인식한
대부분의 사람은 벌레를 떼어내고 싶은 의욕이 발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인식하는 순간에는, 매우 작은 의욕이라도 발생하게 됩니다.
고지능자 대다수가 호기심이 많은 까닭은, 높은 인지력으로 실세계와
자신의 세계관 차이점을 쉽게 인식하므로
‘의문과 의욕’ = ‘호기심’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X를 하게 됩니다.
X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 일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①탐구 ②궁리 ③사색 등...
탐구, 궁리, 사색의 공통점은, 다양한 사고 활동의 일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즉,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X(사고 활동)를 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고 활동이 왕성하면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증진됩니다.
4. 탐구, 궁리, 사색과 같은, 다양한 사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료(데이터) 수집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사실을 인지하고 인식하는 것만으로 호기심을 해소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한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호기심이 생긴 사람은, 자연스럽게 필요한 자료(데이터) 수집 활동을 하게 됩니다.
5.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자료(데이터)가 충분하다면
그 자료(데이터)를 가공하여 정보로 만드는 정보화 작업을 하게 됩니다.
ex) 지구의 온도 변화 자료(데이터)를 수집했다면 그것을 그래프로 보기 좋게 만들어서(정리하여서)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니면, 그냥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리된 자료’ = ‘정보’는, 당연히 본인도 더 쉽게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호기심을 더 쉽게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이다음에는 다시 3번의 과정을 거쳐 호기심을 해소하게 됩니다.
6. 왕성한 사고 활동은 4~5번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세계관 크기를 늘려줍니다.
4~5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세계관에 더 많은 자료(데이터)가 유입되었고
그 자료(데이터)가 정보화되어서 체계적이며 질서 있도록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머릿속의 내용물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7. 자신의 세계관이 넓을수록 인지하게 되는 1번의 차이점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1번 ~ 7번까지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순환 구조입니다.
7번은 수학의 집합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라는 세계관 B라는 실세계의 교집합
A라는 세계관이 커지면 커질수록 B와 접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ex) 어떤 나라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지만
TV와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SNS상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의 수준과
자기들 삶의 빈곤을 비교하게 되어서, 그 차이점을 인지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나라의 행복 지수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부탄입니다.
부탄 사람들의 ‘세계관 크기’ = ‘자국의 크기’였을 때
부탄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매우 높았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TV와 인터넷 같은 것들이 들어오면서
부탄 사람들의 세계관은 자국에서 전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
부탄 사람들의 세계관이 더 넓어졌기 때문에 1번의 차이점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고,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부탄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과 삶의 수준 차이를 인지하고 인식하여서
그 차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욕이 발생했지만, 그 의욕을 잘 해소할 수 없는
사회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의욕을 순조롭게 해소할 수 없어서 좌절감에
부탄의 행복 지수가 떨어진 것이라고, 저는 추측해 봅니다.
고지능자 대부분은 1~7번까지의 사고 순환 과정이 잘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고지능자 대다수는 자신의 세계관이 순조롭게 잘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이러한 사고 순환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그 순환 궤도가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느냐 못 하느냐의 편차가 존재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1~5번까지의 사고 순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막히는 부분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막히는 부분을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 1번의 과정을 겪기 위해서는 자신의 세계관 크기에 맞는
충분한 인지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평범한 사람은 하나 혹은 둘 다 부족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ex) 2번의 의욕은 고지능자나 평범한 사람이나 둘 다 장애물을 마주하여
의욕이 식거나 아예 처음부터 별로 의욕이 없거나 할 수 있습니다.
ex) 3, 4, 5번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순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고 순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에 대해서 메타인지를 하다 보면
이와 같은 차이점을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평범한 지능을 지닌 사람이라도
이러한 사고 순환 궤도를 정상 궤도로 잘 작동하도록 안착시키면
누구라도 지능을 자연스럽게 발전시키는 것에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의문은 자신의 세계관과 실제로 인지하는 세계의 차이점을 인식할 때 탄생합니다.
그러므로 높은 인지력을 지닐수록 그 차이점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합니다.
2. 의문에 의욕이 더해지면 호기심이 됩니다.
고지능자 대부분은 호기심이 왕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 평범한 사람보다 높은 인지력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번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의문과 의욕, 둘 다 발생합니다.
ex) 몸에 벌레가 붙은 것을 인지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벌레가 자기 몸에 붙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불쾌함을 인식한
대부분의 사람은 벌레를 떼어내고 싶은 의욕이 발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인식하는 순간에는, 매우 작은 의욕이라도 발생하게 됩니다.
고지능자 대다수가 호기심이 많은 까닭은, 높은 인지력으로 실세계와
자신의 세계관 차이점을 쉽게 인식하므로
‘의문과 의욕’ = ‘호기심’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X를 하게 됩니다.
X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 일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①탐구 ②궁리 ③사색 등...
탐구, 궁리, 사색의 공통점은, 다양한 사고 활동의 일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즉,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X(사고 활동)를 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고 활동이 왕성하면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증진됩니다.
4. 탐구, 궁리, 사색과 같은, 다양한 사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료(데이터) 수집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사실을 인지하고 인식하는 것만으로 호기심을 해소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한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호기심이 생긴 사람은, 자연스럽게 필요한 자료(데이터) 수집 활동을 하게 됩니다.
5.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자료(데이터)가 충분하다면
그 자료(데이터)를 가공하여 정보로 만드는 정보화 작업을 하게 됩니다.
ex) 지구의 온도 변화 자료(데이터)를 수집했다면 그것을 그래프로 보기 좋게 만들어서(정리하여서)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니면, 그냥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리된 자료’ = ‘정보’는, 당연히 본인도 더 쉽게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호기심을 더 쉽게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이다음에는 다시 3번의 과정을 거쳐 호기심을 해소하게 됩니다.
6. 왕성한 사고 활동은 4~5번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세계관 크기를 늘려줍니다.
4~5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세계관에 더 많은 자료(데이터)가 유입되었고
그 자료(데이터)가 정보화되어서 체계적이며 질서 있도록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머릿속의 내용물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7. 자신의 세계관이 넓을수록 인지하게 되는 1번의 차이점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1번 ~ 7번까지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순환 구조입니다.
7번은 수학의 집합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라는 세계관 B라는 실세계의 교집합
A라는 세계관이 커지면 커질수록 B와 접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ex) 어떤 나라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지만
TV와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SNS상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의 수준과
자기들 삶의 빈곤을 비교하게 되어서, 그 차이점을 인지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나라의 행복 지수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그 나라의 이름은 부탄입니다.
부탄 사람들의 ‘세계관 크기’ = ‘자국의 크기’였을 때
부탄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매우 높았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TV와 인터넷 같은 것들이 들어오면서
부탄 사람들의 세계관은 자국에서 전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
부탄 사람들의 세계관이 더 넓어졌기 때문에 1번의 차이점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고,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부탄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과 삶의 수준 차이를 인지하고 인식하여서
그 차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욕이 발생했지만, 그 의욕을 잘 해소할 수 없는
사회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의욕을 순조롭게 해소할 수 없어서 좌절감에
부탄의 행복 지수가 떨어진 것이라고, 저는 추측해 봅니다.
고지능자 대부분은 1~7번까지의 사고 순환 과정이 잘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고지능자 대다수는 자신의 세계관이 순조롭게 잘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이러한 사고 순환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그 순환 궤도가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느냐 못 하느냐의 편차가 존재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1~5번까지의 사고 순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막히는 부분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막히는 부분을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 1번의 과정을 겪기 위해서는 자신의 세계관 크기에 맞는
충분한 인지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평범한 사람은 하나 혹은 둘 다 부족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ex) 2번의 의욕은 고지능자나 평범한 사람이나 둘 다 장애물을 마주하여
의욕이 식거나 아예 처음부터 별로 의욕이 없거나 할 수 있습니다.
ex) 3, 4, 5번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순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고 순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에 대해서 메타인지를 하다 보면
이와 같은 차이점을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평범한 지능을 지닌 사람이라도
이러한 사고 순환 궤도를 정상 궤도로 잘 작동하도록 안착시키면
누구라도 지능을 자연스럽게 발전시키는 것에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