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변화하기 가장 쉬운 방법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의 주위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 심적으로 많이 지친 한 직장인이 어느날
큰 결심을 하고 장기 휴가를 낸 뒤에
어디 시골짝에 붙어있는 명상원에서 한달 살기를 해보기로 합니다.
핸드폰도 반납하고, 규칙적인 식사&활동&명상을 하고
자연속에서 산책하며 힐링도 하니
이 사람의 열정과 활기는 점차 되살아나서
명상원이 끝날 때 즈음에는 마음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무슨 일일까요?
명상원 한달 살기가 끝나고 직장으로 복귀한 한달 후
직장인은 눈이 퀭하여 매우 지쳐보입니다.
직장인은 명상원에서의 힐링 경험이 도움이 안됐던 것일까요?
그곳에서 배운 명상이 별 쓸모가 없는 허접한 명상법이였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분명히, 명상원에 있을 때에는 열정과 활기로 가득차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할까요?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명상원의서의 삶과 직장 생활의 삶이란 차이에서
단 한가지의 핵심적인 차이점을 손에 꼽아보면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직장인은 분명히 자신의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보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상원을 가기 전이든 후이든 이 강한 의지는 계속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변화하니
직장인은 다시 피곤에 찌들어 있는 삶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 직장인은 자신의 환경을 의지력으로 극복하지 못했으니까
의지가 나약한 사람인 것일까요?
정신력으로 극복해라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것이 없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네가 실패하는 까닭은 네 의지가 약해서 그래~
이런 구호나 말들은
군대나 어디 직장 생활하다보면 한 두번씩은 듣게 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현대 과학이 밝혀낸 바로는, 사람의 정신력은 소모되는 개념입니다.
사람의 육체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있어서 에너지를 생산해내고
이 에너지가 고갈되면 사람은 육체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사람의 정신력은 초월적이고 저 먼 4차원의 에너지로 굴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육체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정신도 제대로 안 돌아가다가 멈춥니다.
에너지 소모라는 문제점으로
아령 운동을 24시간 365일 내내 할 수 없듯이
정신력을 소모하는 활동도 마찬가지로 24시간 365일 내내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정말로 최악의 환경은 정신력을 끊임없이 필요로 해서
정신력을 완전히 고갈시켜버리는 환경입니다.
자기조절 이론이라는 것을 살펴보면
자기조절은 말 그대로
의도대로 자신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충동과 같은 것들을 억제하고 자신의 감정&사고&행동과 같은 요소들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조절은 실험을 통해 어떤 에너지를 통해 작동하는 것과 같은 구조임이 증명되었습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2103105001551?via%3Dihub
위는 자기 조절과 공격성에 대한 실험을 통한 증명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정신력이나 의지력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자기조절과 같은 요소를 다루고 소모되는 것을 일컫습니다.
사람은 자유의지가 존재하며 의지력&정신력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존재합니다.
다만, 24시간 365일 매 순간순간 빠짐없이 의지를 불태울 수는 없습니다.
혹여라도 만에하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라고 부르면 안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정신력&의지력이 얼마나 강하고 약하고 관계없이
사람을 바꾸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 정신력&의지력을 소모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학생이 집에서 공부가 안되면 핸드폰을 집에 놓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합니다.
도서관에는 나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외면하고 공부에 정신을 모으도록 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서관에는 정신력을 소모하게 만드는 핸드폰과 컴퓨터가 없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예시 말고
원론적으로 생각해볼 때 주위 환경을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 정신&의지력 소모가 극심한 환경에서 탈피하기
위의 직장인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에너지, 활력, 정신력, 의지력 소모가 극심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만드는
무기력하도록 만드는 환경에서 제일 먼저 벗어나야 합니다.
근데, 직장인이 다짜고짜 직장을 그만 둘 수는 없잖아요?
아주 작은 것부터 주위 환경을 바꿔나가면 됩니다.
정신력&의지력을 소모하게 만드는 아주 작은 환경적 요인들부터 치워버리세요
예를 들어, 저는 컴퓨터를 키면 보이는 바탕화면의 잡다한 폴더들을 다 치워버렸습니다.
일단, 인식하면 미세하게라도 정신력이 소모됩니다.
나를 매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힘들게 만드는 사람을 죄다 손절하거나 제 삶에서 비중을 낮췄습니다.
혹은, 그 대화 주제를 꺼내지 못하도록 화제를 돌리거나 확고하게 거절의 의사를 나타내거나 등등...
제 방의 환경을 신경이 안쓰이도록 심플하게 정리했습니다.
일단, 안보이면 신경이 덜 쓰입니다 ㅋㅋㅋ
환경적 요인이란 것은 사물뿐만 아니라 현상도 포함합니다.
사람과 특정 주제의 대화라는 현상같은 것도 내 에너지를 고갈시키게 만든다면
그 주제가 나오지 않는 환경으로 내가 가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정신력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에너지를 "고갈" 이 아닌 "여유"
라는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것이
정말로 제일 중요합니다!
1. 산만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탈피하기
산만한 환경은 스스로의 정신&의지를 다잡도록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어요;
산만한 환경을 개선하여 덜 산만하게 만들거나, 산만하지 않은 환경으로 내가 가버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주변 사물의 정리와 같은 것이 산만하지 않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동기부여가 안되는 환경에서 탈피하기
사람의 동기는 부족하다고 느낄 때 나옵니다.
어느 날 운동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 때 그 사람은 운동부족을 해결하고자하는 의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지는 그 운동부족을 느꼈을 때 잠깐 생겨났다가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운동부족임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를 내 삶에서 비중이 높은 곳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비만이거나 말랐다면 그 사진을 대놓고 붙여놓던지 하는 방법으로요
저의 경우에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냅니다.
그래서 제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요소들을 정리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컴퓨터 앞에다가 못볼 수가 없도록, 이걸 안 치우고서는 컴퓨터를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동기부여가 부족한 환경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운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들었다면
어물쩡하다가 운동하려는 의지가 다 식을 때까지 있는 것이 하수입니다.
지금 당장 운동을 하러 가는 것은 중수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델 사진을 하루동안 가장 많이 보게되는 곳에 붙여놓고
바로 옆에 지금의 본인 사진을 붙여놓은 다음에
헬스장 6개월 ~ 1년치 회원권을 구매하세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동기는 자신이 부족함을 느낄 때 강렬하게 일어납니다.
저는 제 삶에서 저의 부족함을 자주, 순간적으로 느꼈지만
부족함을 지속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환경에 놓이니
결과적으로는 하수의 삶을 한참동안 살았습니다.
아무리 강한 의지가 있고 강렬히 소망한다고 해도
잠깐이라는 순간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약한 의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이
매우 강한 의지가 잠깐 동안 일어나는 환경보다 훨씬 좋습니다.
+저는 지능의 밸런스적인 면이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지능 관련해서 찾다 찾다가 여기 있는 커뮤니티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게시판은 지능 관련한 게시글을 누군가가 계속, 지속적으로 올려주시는 환경입니다.
지능을 올리고 싶다면 이런 환경에 자신을 끊임없이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전 실제로 이 사이트에 오고 난 이후로 지속적으로 지능 관련한 글(환경)에 노출된 결과
지능지수(IQ) 테스트 점수가 확연하게 올랐고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아이큐 테스트 문제를 더 잘 풀기 위한 의도적인 연습?
그런 것은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지능이라는 요소와 관련된 환경에 저를 끊임없이 노출시킨 결과
실질적 지능이 향상되었다고 느끼고, 지능지수(IQ) 점수도 그렇습니다.
예전의 저는 스스로의 의지력을 키워서
주위 환경과 관계없이 오롯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운동도 365일 휴식없이 하면 근육이 늘기는 커녕 말라 비틀어지듯이
정신력을 고갈시키는 환경에서...
정신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순간의 의지를 불태워서 노력을 해봤자 의지력이 늘기는 커녕 말라 비틀어지더랍니다.
의지력을 키우는 것이 1순위가 아니라는 점
그 의지력으로 주위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는
그런 삶을 살아온 것 같네요
그래서 이곳에 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
여기 사이트 커뮤니티를 보시는 분들은 자신의 지능이란 요소를 변화시키거나
지능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의 주위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 심적으로 많이 지친 한 직장인이 어느날
큰 결심을 하고 장기 휴가를 낸 뒤에
어디 시골짝에 붙어있는 명상원에서 한달 살기를 해보기로 합니다.
핸드폰도 반납하고, 규칙적인 식사&활동&명상을 하고
자연속에서 산책하며 힐링도 하니
이 사람의 열정과 활기는 점차 되살아나서
명상원이 끝날 때 즈음에는 마음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무슨 일일까요?
명상원 한달 살기가 끝나고 직장으로 복귀한 한달 후
직장인은 눈이 퀭하여 매우 지쳐보입니다.
직장인은 명상원에서의 힐링 경험이 도움이 안됐던 것일까요?
그곳에서 배운 명상이 별 쓸모가 없는 허접한 명상법이였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분명히, 명상원에 있을 때에는 열정과 활기로 가득차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할까요?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명상원의서의 삶과 직장 생활의 삶이란 차이에서
단 한가지의 핵심적인 차이점을 손에 꼽아보면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직장인은 분명히 자신의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보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상원을 가기 전이든 후이든 이 강한 의지는 계속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변화하니
직장인은 다시 피곤에 찌들어 있는 삶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 직장인은 자신의 환경을 의지력으로 극복하지 못했으니까
의지가 나약한 사람인 것일까요?
정신력으로 극복해라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것이 없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네가 실패하는 까닭은 네 의지가 약해서 그래~
이런 구호나 말들은
군대나 어디 직장 생활하다보면 한 두번씩은 듣게 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현대 과학이 밝혀낸 바로는, 사람의 정신력은 소모되는 개념입니다.
사람의 육체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있어서 에너지를 생산해내고
이 에너지가 고갈되면 사람은 육체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사람의 정신력은 초월적이고 저 먼 4차원의 에너지로 굴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육체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정신도 제대로 안 돌아가다가 멈춥니다.
에너지 소모라는 문제점으로
아령 운동을 24시간 365일 내내 할 수 없듯이
정신력을 소모하는 활동도 마찬가지로 24시간 365일 내내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정말로 최악의 환경은 정신력을 끊임없이 필요로 해서
정신력을 완전히 고갈시켜버리는 환경입니다.
자기조절 이론이라는 것을 살펴보면
자기조절은 말 그대로
의도대로 자신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충동과 같은 것들을 억제하고 자신의 감정&사고&행동과 같은 요소들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조절은 실험을 통해 어떤 에너지를 통해 작동하는 것과 같은 구조임이 증명되었습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2103105001551?via%3Dihub
위는 자기 조절과 공격성에 대한 실험을 통한 증명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정신력이나 의지력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자기조절과 같은 요소를 다루고 소모되는 것을 일컫습니다.
사람은 자유의지가 존재하며 의지력&정신력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존재합니다.
다만, 24시간 365일 매 순간순간 빠짐없이 의지를 불태울 수는 없습니다.
혹여라도 만에하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라고 부르면 안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정신력&의지력이 얼마나 강하고 약하고 관계없이
사람을 바꾸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 정신력&의지력을 소모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학생이 집에서 공부가 안되면 핸드폰을 집에 놓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합니다.
도서관에는 나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외면하고 공부에 정신을 모으도록 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서관에는 정신력을 소모하게 만드는 핸드폰과 컴퓨터가 없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예시 말고
원론적으로 생각해볼 때 주위 환경을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 정신&의지력 소모가 극심한 환경에서 탈피하기
위의 직장인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에너지, 활력, 정신력, 의지력 소모가 극심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만드는
무기력하도록 만드는 환경에서 제일 먼저 벗어나야 합니다.
근데, 직장인이 다짜고짜 직장을 그만 둘 수는 없잖아요?
아주 작은 것부터 주위 환경을 바꿔나가면 됩니다.
정신력&의지력을 소모하게 만드는 아주 작은 환경적 요인들부터 치워버리세요
예를 들어, 저는 컴퓨터를 키면 보이는 바탕화면의 잡다한 폴더들을 다 치워버렸습니다.
일단, 인식하면 미세하게라도 정신력이 소모됩니다.
나를 매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힘들게 만드는 사람을 죄다 손절하거나 제 삶에서 비중을 낮췄습니다.
혹은, 그 대화 주제를 꺼내지 못하도록 화제를 돌리거나 확고하게 거절의 의사를 나타내거나 등등...
제 방의 환경을 신경이 안쓰이도록 심플하게 정리했습니다.
일단, 안보이면 신경이 덜 쓰입니다 ㅋㅋㅋ
환경적 요인이란 것은 사물뿐만 아니라 현상도 포함합니다.
사람과 특정 주제의 대화라는 현상같은 것도 내 에너지를 고갈시키게 만든다면
그 주제가 나오지 않는 환경으로 내가 가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정신력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에너지를 "고갈" 이 아닌 "여유"
라는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것이
정말로 제일 중요합니다!
1. 산만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탈피하기
산만한 환경은 스스로의 정신&의지를 다잡도록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어요;
산만한 환경을 개선하여 덜 산만하게 만들거나, 산만하지 않은 환경으로 내가 가버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주변 사물의 정리와 같은 것이 산만하지 않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동기부여가 안되는 환경에서 탈피하기
사람의 동기는 부족하다고 느낄 때 나옵니다.
어느 날 운동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 때 그 사람은 운동부족을 해결하고자하는 의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지는 그 운동부족을 느꼈을 때 잠깐 생겨났다가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운동부족임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를 내 삶에서 비중이 높은 곳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비만이거나 말랐다면 그 사진을 대놓고 붙여놓던지 하는 방법으로요
저의 경우에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냅니다.
그래서 제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요소들을 정리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컴퓨터 앞에다가 못볼 수가 없도록, 이걸 안 치우고서는 컴퓨터를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동기부여가 부족한 환경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운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들었다면
어물쩡하다가 운동하려는 의지가 다 식을 때까지 있는 것이 하수입니다.
지금 당장 운동을 하러 가는 것은 중수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델 사진을 하루동안 가장 많이 보게되는 곳에 붙여놓고
바로 옆에 지금의 본인 사진을 붙여놓은 다음에
헬스장 6개월 ~ 1년치 회원권을 구매하세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동기는 자신이 부족함을 느낄 때 강렬하게 일어납니다.
저는 제 삶에서 저의 부족함을 자주, 순간적으로 느꼈지만
부족함을 지속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환경에 놓이니
결과적으로는 하수의 삶을 한참동안 살았습니다.
아무리 강한 의지가 있고 강렬히 소망한다고 해도
잠깐이라는 순간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약한 의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이
매우 강한 의지가 잠깐 동안 일어나는 환경보다 훨씬 좋습니다.
+저는 지능의 밸런스적인 면이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지능 관련해서 찾다 찾다가 여기 있는 커뮤니티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게시판은 지능 관련한 게시글을 누군가가 계속, 지속적으로 올려주시는 환경입니다.
지능을 올리고 싶다면 이런 환경에 자신을 끊임없이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전 실제로 이 사이트에 오고 난 이후로 지속적으로 지능 관련한 글(환경)에 노출된 결과
지능지수(IQ) 테스트 점수가 확연하게 올랐고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아이큐 테스트 문제를 더 잘 풀기 위한 의도적인 연습?
그런 것은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지능이라는 요소와 관련된 환경에 저를 끊임없이 노출시킨 결과
실질적 지능이 향상되었다고 느끼고, 지능지수(IQ) 점수도 그렇습니다.
예전의 저는 스스로의 의지력을 키워서
주위 환경과 관계없이 오롯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운동도 365일 휴식없이 하면 근육이 늘기는 커녕 말라 비틀어지듯이
정신력을 고갈시키는 환경에서...
정신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순간의 의지를 불태워서 노력을 해봤자 의지력이 늘기는 커녕 말라 비틀어지더랍니다.
의지력을 키우는 것이 1순위가 아니라는 점
그 의지력으로 주위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는
그런 삶을 살아온 것 같네요
그래서 이곳에 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
여기 사이트 커뮤니티를 보시는 분들은 자신의 지능이란 요소를 변화시키거나
지능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자기 방을 깨긋이 청소하는 것만으로 생각이 정화되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