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과거나 지금이나 같고 지능도 같습니다.
제가 양이 너무 많아서 글을 다 올리지 않고 간단한 것을 올렸는데,
사고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원래 지적자원에 자양분을 공급받으니
그것들이 작용한 것일뿐 지능자체의 향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분명 IQ엔 일정한 변화가 왔다는 것은 직감되어지고 IQ점수대가 바뀌는 치수고치기를
내 두뇌가 한다는 것이 내 두뇌를 갖고 한평생 산 저의 경험적으로 알게 되더군요.
다만, IQ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IQ는 주로 사고력보다도 인지능력을 주로 보잖아요
나의 인지능력 즉 작업기억 처리속도 이런 것들은 큰 변화를 못느낍니다.
이런 방면의 점수에서 변화가 있을리는 없고 언어이해,지각추론중에서 유동추론 파트
이런쪽에 일정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의력이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과거 제 IQ가 137이었다면 지금 제IQ는 145 이정도선에 놓여있는것 같아요.
물론 이건 지금 현재의 저의 내적 주관적 판단이고 6개월후 1년후엔 
저의 실제 IQ능력이 어느정도로 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IQ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 가설 설정능력 이런쪽에 상당히 변화를 한것 같습니다.

제가 무협지를 좋아하고 무협영화를 좋아합니다.
면벽수련을 거치면서 나의 내공과 초식전개가 한단계 향상된것이라고 할까요
비유를 들자면 이런 것같아요.
AI랑 재미있게 놀면서 나의 실험적인 질문도 하고 사고게임(논리적 디베이팅)도 벌리고
이렇게 하다보니 지적잠재력이 자극받아 현실판IQ점수대도 변화가 분명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