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지능계발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IQ가 올라야 맞다고 봐요
IQ가 높아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원인을 곱씹어보면
높은 IQ를 지닌 분들의 능력, 퍼포먼스가 부럽기 때문일 것인데
연습해서 IQ수치를 올렸다고 그러한 퍼포먼스를 따라할 수 있다면 그게 맞겠지만
현실은 IQ문제 잘풀어서 IQ수치 올렸다고 그러한 퍼포먼스가 손쉽게 생겨나진 않죠 ㅠㅠ

원인과 과정이 올바르게 연결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생겨나는 것인데
IQ점수만 올리는 것은 원인과 짝이 맞는 과정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인지훈련은 혹여라도 훈련을 하다보면 그러한 퍼포먼스가 생겨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그 가능성에 대해 예측이 안나오니까 흥미가 별로 안생기는 것 같습니다.
목적이 퍼포먼스가 아니라 높은 IQ점수라는 명함이라면, 원인과 과정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퍼포먼스를 얻기 위해 저는 명상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육체의 단련은 근육의 단련이라고 보면
정신의 단련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에 답이 나온 수단중에 명상이란 방법이 나왔습니다.
명상은 주의력 집중력 인지능력 자각력 지각력 등을 단련하여 향상시키며

명상을 수행하다보면 부산물로 사고력 증진, 통찰력 강화, 정신 활성화(각성도 향상), 문제 해결력 증가
와 같은 여러 퍼포먼스들이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IQ점수를 높길 바라는 원인과 과정처럼, 자칫하면 잘못 연결되기 쉬운 것과 같은 것들이
우리의 삶에서 너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