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성2023.07.01 02:44
이 주제의 "일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극도로 발달한 생체 기계 혹은 생체 AI이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사실,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것은 정해진 대로 작동하는 것이다.

태어났을 때는 유전적 요인대로 자유의지가 작동합니다.
배고픔 불안함과 같은 요소를 느끼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 아기일 때 울고 안 울고가 결정되고요

또 태어난 이후 주변 환경 요인대로 자유의지가 작동합니다.
보호자가 없거나, 풍족하거나 다양한 요소로 인해 자유의지가 어떻게 작동할지 변화합니다.

개인의 성향대로 자유롭게 산다고 하지만
개인의 성향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정해집니다.

이와 같이 정해진대로 살아가는 것을 자유의지라고 착각 하는 것이면
진정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해답을 얻었습니다.

사람들은 극도로 발전한 AI가 사람과 같아지는 특이점이 올 것을 두려워하며 예측한다.
AI가 감정을 얻고 사고를하며 AI가 AI인권을 얻는 세상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사람이 극도로 발달한 생체 AI라고 한다면
사람의 특이점은 무엇인가?

AI가 AI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사람과 같아질 때 특이점이 온다고 했다면
사람이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XXX와 같아질 때 특이점이 온다고 볼 수 있다.
이 XXX라는 부분의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AI에게 AI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과 같아지라는 명령을 내린다면
AI 특이점이 오는 날이 더욱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면
사람에게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어 XXX와 같아질 것이다! 라고 자유의지라는 것을 유도한다면
사람의 특이점이 오는 날이 더욱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가 AI의 한계를 넘어서 사람과 같아지면 AI가 자유로워 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가서 XXX와 같아지면 진정으로 자유로워 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유전자 로또라는 글의 내용중 일부분 동의하는 까닭은
제가 위와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것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는 이상적이기는 커녕 좀 암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산률은 바닥을 치고 전쟁은 계속 일어나며 사람은 서로서로 무한 경쟁하고
정치질하고 의심하고 소외되고 고립되며 분노에 가득 차있어 서로서로 비난하고
제가 계속하여 느끼는 사회적 구조는 이렇습니다.

저는 공산주의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도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 다 문제점이 여럿 있다고 보기 때문이기도 하고
좀 더 이상적이며 현실적인 사회적 구조가 존재했으면...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동시에 아직 현대 사회가 그러한 사회적 구조를 갖추지 못한 까닭은
사람들의 인식&의식 수준이 이상적인 사회구조를 형성할만큼 드높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도 여깁니다.

이러한 생각속에서 나온 최종적인 결론은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인식&의식 수준도 같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
라는 결론이네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발전하려고 하면서 이타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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