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BARD에게 설명을 부탁했습니다
(언론에서 공론화된 의견은 꽤 설명을 잘하는 편입니다)
크리스 랭건의 CTMU 이론은 우주론, 양자역학, 의식을 통합하는 하나의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다음과 같은 핵심 개념을 기반으로 합니다.
1. 정보는 물질보다 근본적이다.
CTMU 이론은 우주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가 정보라고 주장합니다. 정보는 물질, 에너지, 심지어 공간과 시간보다 더 근본적인 존재이며, 우주의 모든 것은 정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우주는 컴퓨터와 같다.
CTMU 이론은 우주가 거대한 컴퓨터와 같다고 주장합니다. 이 컴퓨터는 정보를 처리하고 변환하며, 이 과정을 통해 물질, 에너지, 그리고 의식이 발생합니다.
3. 의식은 우주의 근본적인 속성이다.
CTMU 이론은 의식이 우주의 근본적인 속성이라고 주장합니다. 의식은 정보의 처리와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며, 우주의 모든 존재는 어느 정도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CTMU 이론의 주요 내용
모든 것은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는 거대한 컴퓨터와 같다. 의식은 우주의 근본적인 속성이다.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다. 우리는 홀로그램 안에 살고 있다.
CTMU 이론의 비판
CTMU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추상적인 이론이며,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이론은 많은 가정을 기반으로 하며,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가정이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노동을 한다면 육체노동을 선호하고
자신의 말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지능이 낮다고 하는
제 행보와 유사한 부분 부터 예상을 했었어야하는 부분인데
(이사람은 상체가 튼튼한 반면 저는 계단을 6시간 쉬지않고 오를 정도라는 부분에서 단련된 부분이 상하체가 반대긴 합니다)
이 이론은 평소에 제가 직감적으로 느끼는것과 동일한 방향성을 가르키고 있고
제가 했던 생각들을 더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3번째 문단
[
CTMU 이론은 의식이 우주의 근본적인 속성이라고 주장합니다. 의식은 정보의 처리와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며, 우주의 모든 존재는 어느 정도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문단은 제가 과거에 썼던글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입니다
[
영혼, 즉 주체성은 곧 내가 중심이 되는 것
근데 원에 중심점이 한개듯이 세상의 중심도 한개 이상 존재 할 수 없고
그저 특정 시간대에 주체성이 제일 강한 사물한테 영혼이 깃드는거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영혼이 있다고 착각 할 뿐
이세상에 영혼이 있는 물체는 딱 1가지 밖에 없을것이다
물론 사고는 알고보면 일정한 절차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 주체성이 강한 사람조차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주체적일뿐
결국 예상가능한 일개 사물에 불과할 것이다
]
둘이 대조해보면 완전히 동일한 내용입니다
(물론 우주의 중심인 의식이 제말대로 3차원 시공을 기준으로 중심이 매겨지는지 아니면 다른차원을 기준으로 중심이 매겨지는지는 수정의 여지가 있긴합니다)
1, 2번 문단의 우주가 컴퓨터와 기호공식이라는 생각은 많이들 하지만 3번까지 사고가 닿은 사람은 저말고는 크리스랭건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유의깊게 보고싶은 이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