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노력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환경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가능성이 높죠.

본인은 진실을 알겠죠.

iq145 sd15 인 제 친구 마트에서 짐 나릅니다. 집에 돈 없어서 공부 집중 못했고 결국...

또 다른 저보다 공부 못했던 부유했던 두 친구를 예로 들자면 

한명은 9년동안 세무사 시험보더니 수능5등급짜리가 최근에 붙었더군요.

또 다른 한명, 수능5등급 짜리도 9급이긴해도 공무원 시험 7년 하더니 붙더군요.

알바 안하고 공부할 수 있으면... 재력도 지능만큼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자신이 좋은 학벌, 좋은 직장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본인들이 잘나서만 된 줄 알더군요.

물론 집안 형편 좋은 애들이 머리도 좋은 경우가 점점 많아지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인정해야할 내용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