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아까 얼핏 본 주제라서 골똘히 생각해봤습니다.

빛의 속도는 불변이다.
광속은 약 초속 30만 km/s이다.
특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파동-입자 이중성 이론
양자전기역학 등등 빛에 대해 다루는 것들은 많은데
솔직히, 너무 복잡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A를 더하고 B를 더하고 C를 더하고
수학도 더하고 다 더하다보니 이게 뭔지 알아보기 힘든 잡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뺄셈으로 생각해봤어요

고체? 액체? 기체? 플라즈마? 핵융합? 빛은 질량이 없음?
다 빼버립니다.
고체 액체 기체 플라즈마 등등 다 없는 거에요
그냥 A라는 하나의 무언가로 통일합니다.
그냥, A라는 단일화된 무언가의 상태가 변화하기를 무한하게 변화한다고 보는 것이죠

광속으로 달리는 열차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광속으로 달리는 열차가 있으면
관찰자 시점에서는 옆의 열차가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는 이론
빛의 속도가 불변한다는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보면

열차 두개가 나란히 달리다가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가도
창문으로 보이는 맞은편 열차는 멈춰있어야한다는 건데
뭔가 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것도 뺄셈으로 상상해봤습니다.

공간을 접어요 착착
이불 개듯이 접습니다.
원형의 구가 있으면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고 이걸 무한하게 반복합니다.
이렇게 보면 공간이 하나의 직선이되고 점이 됩니다.
이제 맞은편에서 빛을 쏘아주면 빛의 방향성이 통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빛은 항상 실세계와 등속을 유지합니다.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 이런 개념으로 보는 것이죠
빛은 우리가 인지하는 3차원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 수 없는 차원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식 수준은 3~4차원 속에서 살고 있기에
3차원적으로 인식하는 방향(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빛의 방향)
X차원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빛의 방향(우리가 인지할 수 없는 빛의 뱡향성)
이런 느낌입니다.

아까 A라는 무언가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A의 에너지 수준을 올리면 고체 > 액체 > 기체 > 플라즈마 > 빛에너지
반대로 끝없이 A의 에너지 수준을 내리다보면 블랙홀이 된다고 상상합니다.
마찬가지로 생각해봅니다.
블랙홀도 우리가 인지하기에는 정지 상태에서 모든걸 끌어모으는 것 같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차원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다만 추측하기로는 빛과 블랙홀은 서로 극과 극이니까 서로 반대 차원의 방향으로 가는게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처음에는 빛의 속도에 대해 고찰하다가
사실은, 빛이 멈춰있고 세상이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는게 아닐까?
우리의 인식과 달리 기체나 플라즈마같은 고에너지 상태는 멈춰있는 것이고
고체나 액체같은게 움직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역발상... ㅋㅋㅋ
근데, 이렇게 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니까 머릿속이 대혼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발상이라는게 상상조차 하는게 힘들어요...
머릿속에 이미지로 떠올려 볼래도 뭔가 개판입니다.

아... 이건 내가 이해해볼 수 있는게 아니겠다; 하고 그냥 생략!

표현이라는게 가져다 붙이기 나름이라 지어내면 지어내는대로 그럴듯해지는데
원래, 아인슈타인이 직관적으로 알아차린 것을 표현한 것이 상대성 이론이잖아요 ㅎㅎ
그래서 그런 표현의 결정체인 수식이니 이론이니 뭐고 다 떼버리고
직관적(추상적)으로 사고해봤습니다!

이런 상상이 증명되어서 사실이 된다면 노벨상을 받는 거겠죠?
물론, 증명은 커녕 몇백년전 과학 이론 수식도 이해못하겠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상상해봤습니다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4 로즈마리 2004.08.04 894935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1711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59807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501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684
5122 계기 3 Fides 2023.06.30 212
5121 Fides님께 댓글이 안되어서 글로 남깁니다. 2 화성인 2023.06.30 142
5120 IQ180의 유전적 잠재력을 가진 사람의 특성 담론 6 화성인 2023.06.29 521
5119 중년의 IQ가 오르는가? 2 화성인 2023.06.29 270
5118 AI시대 필요한 능력 4 화성인 2023.06.28 217
5117 IQ 와 사고력 9 화성인 2023.06.28 452
5116 언어퀴즈 해설 화성인 2023.06.27 142
5115 언어퀴즈 풀어봤습니다. 3 재구성 2023.06.26 200
5114 재미있고 생각하게 하는 언어퀴즈 화성인 2023.06.26 121
5113 감정,감수성,감성 에 대해서 2 화성인 2023.06.26 136
5112 감정의 폭과 지능지수는 관련성이 있을까요? 2 재구성 2023.06.26 225
5111 음악과 수학의 관계? 3 신비 2023.06.26 337
5110 남성 여성 독서에 대한 본인의 견해 화성인 2023.06.25 176
5109 메타인지의 개념 2 화성인 2023.06.24 217
5108 하드웨어 vs 소프트웨어 1 소닉좌 2023.06.24 153
5107 컴퓨터 와 구별되는 인간의 놀라운 능력 메타인지 4 화성인 2023.06.23 198
5106 혹시 웩슬러 지능검사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1 코시칸트 2023.06.23 354
5105 메타인지가 다들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 재구성 2023.06.22 121
5104 [생각거리]톨스토이 소설의 바보이반 4 Fides 2023.06.22 186
5103 AI와 나의 대화 나의 생각의 기발함과 AI의 한계... 9 화성인 2023.06.22 190
5102 [자작] 어찌 이런일이? 6 화성인 2023.06.21 198
5101 [자작] 기발한 아이디어 퍼즐 14 화성인 2023.06.21 208
5100 지능보다 IQ가 높아지고 싶다. 3 화성인 2023.06.21 377
5099 검사해본 뒤 아이큐에 대한 나의 생각 6 file Fides 2023.06.21 342
5098 제 특징을 정리해봤습니다 2 file 소닉좌 2023.06.21 1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18 Next
/ 218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