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 2018.04.04 21:58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160점 으로 측정받은 사람의 능력.txt

https://bbs.iqtest.kr/135943

조회 수 13984 추천 수 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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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웩슬러
IQ 측정값	100

나이 고등학생

웩슬러 4판으로 측정, 4개의 영역중 한개의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영역에서 완벽한 만점

4개 국어로 원어민과 소통가능

유치원생때 구구단 스스로 터득

5살때부터 자신이 머리가 좋다는것을 깨달음

학교시험에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는 공부 하나도 안해도 무조건 2등급 이상 받음

세자리수 곱셈 암산 가능

p.s. 신비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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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인증복사 2018.04.05 18:47

인증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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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2018.04.05 22:06

그분이 웩슬러 검사종이 퍼가는걸 허용하지 않으셔서 올리기는 좀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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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18.04.05 23:10

혹시 수학갤러리 하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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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2018.04.05 23:26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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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2018.04.17 05:43

수알못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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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 2018.04.06 22:53

고 지능자에 대한 호시심 몇가지 생기는 글이였습니다.
또한 흥미로운 내용 이였습니다. 질문이 몇가지가 생기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으신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 많은분들도 궁금할것 같습니다.
1.짧은 시(윤동주의 서시정도) 몇번정도 읽어야 정확히 외워집니까?
2.랜덤한숫자 (8273771982) 몇자리까지 한번듣고 외울수 있습니까?
3.승리와 패배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물론 이런것들이 지능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호기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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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2018.04.07 01:59

아 제 얘기가 아니라 제 지인의 얘기입니다...ㅎ
그분이 웩슬러 검사결과지를 인증했는데 (제가 봤을때 주작은 아닙니다)
그분이 결과지 퍼가는걸 허용하지 않아서 여기에 올리는건 어렵습니다.
제가 그분에 대해 아는것은 위에 글에 적혀있는 일화가 전부입니다. 저도 그분에 대해 고등학생이라는것 외에 구체적으로 아는바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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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 2018.04.07 11:06

아 아쉽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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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4.16 02:57

15편차 136으로 24로 변환시 156쯤되는 사람인데 영재교육을 받은적도 있으나 학습에 그다지 흥미는 없어 중학생이후로 관뒀습니다

고등학교때 1ㅡ3시간정도면 영어지문 한단원(1-2장분량) 한글자 안빼놓고 암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영어는 2등급아래로 가본적이 드문데 수학은 중학교 3년간 시험에서 한문제도 안틀렸는데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유달리 흥미를 못느껴 4등급 이상 맞으본적은 없네요. 대신 숫자는 잘 외우는 편입니다. 10자리정도는 10초정도 유심히보면 단기기억 수준으로 외우는 편입니다. 저는 전화번호 다이얼 패턴식으로 4개씩 끊어외웁니다. 그게 쉽더라구요. 음 3번째 질문은 살짝 철학적인데 둘다 저마다의 교훈과 각각의 승자와 패자를 남긴다가 그나마 공통점 아닐까요 보잘것없지만 호기심이 조금은 풀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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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2019.08.16 10:50

승리와 패배의 공통점은 둘다 그것에서 배울게 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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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2018.04.17 05:45

닉 디오니소스 본인임

1 파우스트 마음에 드는 구절 낭송 가능함. 외우는 거에 집중하지 말고 완전히 이해한 뒤 체화시키면 되요
2 작업기억 만점받으려면 숫자 10개 이상인가 듣고 순서 거꾸로 해서 말해야함
3 사람이 지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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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2018.04.17 0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참 좁네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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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5 22:56

중학교 1학년때 웩슬러 지능검사 받아서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140몇이었던 기억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만한 행동을 했는지 부모님이 정신과 데려가서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어지능이 특히 높은데 다른 운동지능? 그런게 낮았다고 했던것 같은데 저는 솔직히 암기를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뭔가를 암기하고 싶다 해서 암기가 잘되는것은 아니고 제가 흥미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아볼때는 한 2~3000자 분량 1~2분정도에 읽으면 내용은 전부 말할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공부는 재미가 없어서 고1때만 좀 하고 안했던거 같습니다. 고1때 솔직히 모의고사나 내세울건 아니지만 국수탐 0.1퍼 이내는 두어번 찍었습니다. 숫자는 10자리 내외 정도는 한번 속으로 말하면서 보면 외워집니다. 승리와 패배는 대칭적이라는게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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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200만되자... 2019.10.13 12:16

전 아이큐168 초등학생입니다. 세자리수 암산 가능하고 구구단은...ㅋㅋ 저도 유치원때 그리고4살쯤에 권력에 개념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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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200만되자... 2019.10.13 12:20

공부 안해도 90~100점은 되요.
집에서도 공부안하고 학교에서만 수업 적당히 듣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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