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2022.02.18 19:44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요 어린시절에 학업성취도도 매우 낮았구요, 가정에서도 일상에서도 학교에서도 허술하고 비난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어요 알콜만성중독자 아버지를 지금도 두고 있고요, 어머니도 조현병으로 정신병이 있었습니다. 제가 초중고시절부터 세계천재들의 공통점이 정서가 미완숙한것인데 부모님의 역할까지 하며 자란 이유이지요, (이것자체만으로 엄청난 희생과 고통의 감내가 있었음이요.)
학창시절 성적부에도 꼴찌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비웃음과 놀림거리가 되었지요, 산만한 아이 그리고 이상한 아이로 초중고시절내내 감추기 위해 매우 고생했던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수십배 노력했지요, 어린 나이부터
남들은 100이면 100 어린나이에 맞게 자유롭게 본인의 실수에 100이라면 저는 10000을 노력하고 100의 자유와 실수에 10000의 노력과 10000의 응보를 받았습니다, 무지 삶이 고통스러웠지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모든 허점과 비교평가 무시에 익숙한 저로써는 이런 결과물들이 매우 낯설었어요. 거의 평생을 당연하게 살아왔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데 여기 차마 거론 하고 입에 담기 그렇지만 아무튼 매우 비참한 것이지요. J님
도 찾아보았는데 상당하십니다 고지능 초고지능 테스트에서도 상당한 점수를 받으시고요. 굉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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