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이라고 말해도 되나 싶지만 비정상적으로 특정 부분의 뇌활동이 뛰어난 경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이나,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을 보면 경이롭습니다. 비록 다른 부분이 현저히 떨어지긴 하지만 그분들을 보면 인간의 뇌의 잠재성이 무궁무진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두 증후군을 분석하여 뇌의 한계를 뚫어버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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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_11
2022.02.19 08:49
서번트, 아스퍼거 증후군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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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적 장애 중 한 사람인 다니엘 태밋은 원주율 소수점 2만 2천 자리까지 외우는 기억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지적장애이면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이 나타나는 현상을 서번트 신드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