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먼저 입니다. 알은 수단적 가치 닭은 목적적 가치 닭이 다음 세대에 자신의 유전자를 닮은 것을 전해주는 수단으로 알이 필요하죠 그 수단으로 목적이 생깁니다.
그럼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럼 최초의 원형은 무엇이냐 이죠.
이건 종교,신학적인 영역 혹은 철학적인 영역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답은 나옵니다.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지만 논리적 사유게임을 해보죠.
단세포 아메바가 우연히 생겨났고 거기서 각종 생명체로 진화했다는 것을 전제로 깔아도
결국 알이 먼저 생성되고 닭이 될순 없습니다.
알은 완전한 생명체가 아니라 생명체가 될수있는 씨앗일뿐
단세포에서 생명체가 분화할때 그 중간 단계를 거쳐 닭이 먼저이고 그 닭이 자신을 복제하는 방법으로 알을 생성할뿐이죠. 그 알이 먼저 생기고 닭이 생성되는건 이런 논리의 흐름에 위배 됩니다.
진화는 목적이 수단을 통해서 더 나은 목적으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진화는 목적이 우연히 생기고 그 목적이 다음 목적을 위한 수단을 생성하고 그 수단이 목적을 낳고
그 목적이 점점 진화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