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지능자들이 기독교를 많이 믿는 이유 3가지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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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관습에 의해 생각하는 성향 vs 기본전제에 의해 생각하는 성향
두가지는 대체로 반대되지만
모든 인지기능이 발달한 초고지능자일 수록 두가지를 전부 능숙하게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사람은 새로운 의견이 발생하면 받아들이긴 하지만 권위있는 의견 역시 반박근거가 없으면 이견없이 받아들일거라 생각 됩니다
고로 종교역시 근거는 없지만, 완벽하게 반박할거리도 없고, 무엇보다 권위가 있으니까 일단 받아들이고 보는 것 입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는
일반적으로 지능이 높아질수록 운동에 관심이 반비례하지만 fsiq가 125 이상으로 가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비례해지는것

관습 현실적 육체적 vs기본전제 추상적 정신적
서로 대립되는 요소지만 두가지를 전부 잘하는 사람이 상황을 더 다각적으로 볼 수 있으니
추상적인 과제에서도 더 두각을 드러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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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친구의견입니다
사실 전문직중 성범죄를 저지르고 비리를 저지르는 등
종교의 교리를 가장 잘 어기는건 목사들입니다
인생을 바쳐서 종교를 파고든 사람이 종교라는게 사실 의미없다는걸 제일 잘아는것입니다
초고지능자라면 종교를 좀만 공부해도 당연 목사들과 동일한 사고에 도달하고, 종교를 믿는건 다른 뒷꿍꿍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에를 들면 교회는 현실에서 신분이 어떻든 목사와 하느님 빼면 전부 평등하니까 어느 장소보다 빠르게 현실에서 높은 사람들과 엮일 수 있고
혹은 내가 장사를 하면 목사하고 친해지면 목사가 대신 홍보를 많이 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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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종교를 믿는 이유보단 종교를 공부해볼 가치가 있는 이유에 가깝습니다
한국에서 요즘 가장 뜨는 사업가인 백종원은 대학부터 경영하고 상관이 없는 신학과를 나왔습니다

종교는 사람을 매우 거시적으로 다루는 수단입니다
법은 확실하고 단순한 대신 처벌로 억누르며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반면
종교는 인과관계가 불명확해도 사람에게 보상을 쫓게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다룹니다

다수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만드는 사업가
집단의 기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 사회인이라면
법보다 종교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종교는 긍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견본중 이미 성공이 검증됐으며 제일 크게 히트한 견본중 하나이므로
종교에 내포된 원리를 벤치마킹 하는게 현실적인 역량에 크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