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개념이라 해석이 좀 난해해진거 같아요

다시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교차점을 기준으로 면의 개수를 판단합니다!

바닥은 평면이고
평면은 선의 집합으로 봅니다.
여기서 바닥과 성냥개비의 교차점이 4개 발생하고
교차점들간에 선을 그으면 3개의 면이 됩니다!

그리고 파란 성냥개비 3개의 교차점을 이어보면
바깥쪽에 3개의 면이 생기고요

빨간 성냥개비와 파랑 성냥개비의 교차점을 이으면
바닥 위에 수직 비스무리하게 생긴 삼각 평면 3개입니다!

그리고 맨위에 하얀 공간 3개의 면이 있고요 ㅎ

바닥의 면을 합쳐서 보면 7개가 될수도 있지만
이런 방식의 문제는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삼각형에 수직을 그으면 두개의
면이 되겠지만
위에서 말한 교차점을 기준으로 면을 볼 때
위의 경우는 교차를 하지 않으니 면이 아닙니다!

직선과 직선이 교차할 때 교차점은 1개로 봅니다!
쇠파이프 같은 원형을 기준으로 했으면
좀 더 확실했을려나요? ㅎㅎ

책상도 책상이 아니라 바닥이 나을꺼 같은데
바닥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울퉁불퉁한 바닥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책상과 같이 평평한 종류를 생각한 것인데
또 책상은 다리가 달려있으니까 약간 부적절한 예시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