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풀기 싫은 유형이 있을것입니다.
즐겨 푸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를 하실것 같네요.
사람마다 뇌성향과 경험치 기질 특성등이 달라서 개인차이가 있고
또, 누구나 특정문제는 어렵기도 합니다.
그냥 한두번 해보고 마는 경우라면 큰 의미가 없지만
즐겨 푸시는 분들중 이상하게 일정 이상 점수가 나오질 않고 뭔가 특정 유형이 막히는경우
그럴때 팁 하나드립니다.
그 문제를 캡쳐해놓고 모아 놓으십시오.
그리고 무제한으로 놓고 풀어보십시오.
그런 후에 소설을 써보십시오.
만약에 내가 문제 출제자라면 어떤 논리를 전개할까?
그림으로 올리기가 힘들어서 글로 해볼게요..
9칸에 점이있고 그것이 한칸 두칸 움직이는 유형이 많이 나옵니다.
비교적 대부분 쉽고 초반부 점수 주는 문항으로 많이 배치 되어있죠.
그걸 더 어렵게 출제할려면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이 유형은 공간지각이 필요없고 순수한 논리력만 작용할겁니다.
반면에 약간의 공간지각이 필요한 유형도 있습니다.
이 유형은 공간지각이 부족하면 상당히 어려워 합니다.
기본적인 공간지각과 추론을 같이 해야 하거든요..
어떤 것이든 원리는 같습니다.
내가 출제자라면 어떻게 문제를 내어볼까 무슨 로직을 심어 놓을까
이렇게 새롭게 당신만의 문제를 만들어 보십시오. 그럼 실력이 늡니다.
결국 옷만 바꿔입고 나오는 같은 사람이구나 발견하게 되고
이것의 후폭풍은 2가지 버전이 있을것 같네요.
단점으로 작용하면 그 재미나던 도형추리가 조금 식상해져 버립니다.
장점으로 작용하면 오히려 도형추리가 더욱 재미있어지고 더 박진감 넘치게 될수도 있습니다.
가설을 설정하고 예상되는 논리를 추론하고 발견하고 문제를 만들때
작용하는 지능은 지각추론보다 언어이해 작업기억이 주로 작동합니다.
이제 알겠더군요..,왜 지능은 멀티플 요인이 진짜인지..
AI가 말한 원리
언어이해 130 지각추론 130
언어이해 100 지각추론 130
같은 지각추론 점수지만 실제적인 지각추론은 전자가 높을 가능성이 매우크다.
지각추론 조차 새로운 논리를 발견하고 약점을 발견하고 공략하고
여러가지 창의적인 소설을 쓸때 언어이해 능력이 작용한다는것
그런자는 지각추론을 더욱 끌어올립니다.
이렇게 지능은 다양하게 연관되어 있는것 같아요.
정리하죠)
자기가 잘 해결하는것이든 유독 약점으로 작용하는것이든
그것을 캡쳐해놓았다가 출제자 입장에서 추리,상상,가설을 설정해서
도형추리,수열추리라는 언어로 새로운 소설을 창작해보십시오.
그럼 이치를 터득하게 되고,
그냥 테스트 상황에서 나온 숫자에 집중하지 마시고
그것을 통해서 님들의 실제적인 능력치 사물의 본질과 비본질을 알아보고
마치 학자들이 하는것처럼 생각의 지평을 여는 도구로 이용해보십시오.
온라인 도형추리,수열추리를 통한 실제적인 능력향상론 언급
화성인 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화성인님의 방법론 같은 것을 찾는게 진짜 지능인거 같아요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가지 공식을 활용할 줄 아느냐는 기술적인 문제고
새로운 공식을 찾아서 적용해보는 느낌? 이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