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도형이 선천적 아이큐이고

비언어적 테스트인 도형 테스트는 타고난 선천적 영향이 많으며,수리/언어쪽은 교육과 환경의 영향이 많은  후천적 아이큐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간의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IQ)인 아이큐(IQ)는 같은 나이 또래끼리 상대 비교하는 것이므로 나이에 따라 급격한 변화가 없으며, 아이큐의 측정 방법에는 여러 유형과 변수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유사한 종류의 아이큐 측정으로는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자신의 '지적능력'(지능)  변화에 따라 상대방 친구도 '지적능력'(지능) 변화가 있으므로,나이가 들어도 같은 또래끼리 상대 비교한 '지능지수'(아이큐)는  비슷한 결과가 통계적으로 나온다고 봅니다.

다만,위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통계적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 한 것이며,복잡한 인간의 머리를 몇몇 문제로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참고:아들의 아이큐는 엄마의 아이큐를 물려 받을까?  ▶▶  http://bbs.iqtest.kr/88365

숲속 맹수의 공격에 대한 순간적 방어,축구선수의 순간적 뛰어난 기술,번뜩이는 순간적 아이디어등의 동물적 감각은 태어날때부터 가지는 본성들 입니다.살아남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행동하여야 하며,생존을 위한 정보들은 유전자에 의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태초부터 정보전달을 담당하는 것은 우뇌가 맡고 있으며,자신도 모르는  순간적인 아이디어,본능적,창의력등 많은 정보가 유전자에 의하여 무수한 정보들이 전달되어 머리에 저장되어 있습니다.이 정보들을 어떻게 끄내어 사용하느냐는 우뇌의 할동에 있습니다.

우뇌는 좌뇌보다 10만배이상의 기억용량을 가지고 있으며,좌뇌의 기억용량을 아무리 증가하여도 우뇌의 기억용량에 따르지 못합니다.언어와 숫자로 기억하는 좌뇌와 공간 이미지로 기억하는 우뇌와는 기억하는 매카니즘이 다릅니다.

알파고 컴퓨터와 같은 계산의 논리인 좌뇌와 공간 이미지에 대한 감성적인 우뇌는 원래 차원이 다른 질의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학생 시절부터 좌뇌를 쓰는 훈련이 주를 이루며, 일상생활에서 논리적으로 지배하는 좌뇌를 쉬게 하고, 우뇌 활동을 활발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문제를 풀지 못할때,밖으로 바람을 쇠고 잠시 쉬다가 오면 갑자기 문제가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문제를 푸는 동안은 논리적 좌뇌가 작동하지요.잠시 쉬는 동안은 혹사 당한 좌뇌를 쉬게하고 우뇌가 작동할때 입니다.

너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것 보다는 적당한 휴식과 운동이 중요한 이유이며,체육이 학력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 국제적 교육 추세입니다.

박창현씨 말에 의하면 언어형테스트도 얼마든지 어렵게 낼수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