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이 높은 사람은 실제적인 사고력이 좋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보니 학업성적도 전체지수는 같지만 이 영역이 높은 사람이 유리한것 같아요.
언어이해와 작업기억은 구웩슬러에선 언어성 영역입니다.
하지만 최신 연구결과엔 작업기억력이 언어성과 동작성 둘다 관여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지각추론과 처리속도는 일정 이상의 점수만 되면 일반적으론 큰 변수가 되는 영역이 아닌것 같고
어떤 특정영역에선 중요한 변수가 될것으로 봅니다.
가령 운동선수같으면 공간지능과 순발력 빠른 판단력 처리속도가 중요하겠죠.
그렇지 않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공무원 세무사 등 이런 '사'짜 시험 이런 것에 언어이해와 작업기억이 비중이 참 큰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일 피하고 싶은 유형은
언어이해 90 지각추론 130 작업기억 100 처리속도 130
이런 유형의 사람은 솔직히 피하고 싶습니다.
나하곤 잘 안맞는 상극인것 같고
더 상극은 지각추론만 엄청 높고 다른건 평균혹은 평균하인 수준인 사람
이런 사람은 절대로 만나고 싶진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실제 사고력과 능력치는 높지 않지만 지능부심이 엄청 강합니다.
그렇다보니 뭔가 논쟁을 하고 사고게임을 하면 제대로 못합니다.
하지만 자기는 엄청 영리하다는 착각을 잘하는 유형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멘X회원들중 지각추론 특화형들도 제법있습니다.
도리도리 정말 피해야 할 유형입니다.
물론 회원중 뛰어난 자들도 많습니다. 괜한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언어성 어휘,상식,공통성,이해(엄청중요함) 파트에 다 강하고
작업기억력까지 좋은 사람은 뭔가 좀 다릅니다.
메타인지도 발달해 있을 가능성이 크고
물론 성격이 더 중요하지만 지적인 면에선 이런 유형을 저는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초월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성격,성품,성향,태도,인성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주) 이것은 어떤 공식적인 이론이 아니라 저의 인생경험에서 느낀 개인적 주관적 경험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언어이해,작기가 수학성적, SAT 성적 각종 시험성적에
지각추론 처리속도보다 훨씬 예측력이 높다는 것은 논문으로 밝혀진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