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개인의 맞춤형 심리검사 서비스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것이 무슨말인가 하면..
구IQ개념 ㅡ> 신IQ개념
미래의 신IQ 결과 150이라고 전체지수 판정은 같습니다.
하지만 폭넓은 인지영역의 결과는 개인차이가 크고 천차만별인 것이죠.
그렇다보니 각각 개인 맞춤형 해석과 서비스가 이루어 진다는 것.
거기에 뇌과학이 발전해서 뇌과학적인 해석도 같이 이루어진다.
구IQ검사 해석으로 A,B 두명
A 168, B 137 입니다.
그런데 미래 신IQ개념이 되면 FSIQ A 137, B 145 B가 더 높은 것으로 나옵니다.
B는 구개념IQ 검사 영역에서는 다소 낮지만 다른 영역에서 더 높았고
그 결과 전체 신개념IQ는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측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의 소검사 프로파일은 완전히 다르겠죠.
전체IQ가 나오지만 그것보다 개인적인 지능 특성을 잘 해석해서
다양한 조합으로 개인에게 맞는 최대의 지능지수 영역을 산출해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준다는 것
아마도 다들 이런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자기 친구 IQ가 137인데 당구 빨리 배우고 머리가 아주 좋은 경험을 합니다
그래서 와 IQ 137이면 신급이구나 천재 이렇게 알고 있다가
우연히 다른 사람의 IQ 148 이런 더 높은 경우를 보고 처음에는 저게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경험해보니 별것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IQ검사 종류가 큰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그 친구 137은 IQ외의 다른 IQ가 굉장히 높고 미래의 신IQ개념에서는 167로 측정이 되고
148은 신IQ개념에서는 129로 측정이 되죠.
그럼 이해가 됩니다.. 진짜 지능 신IQ는 엄청난 차이가 나고
이 지수로 해석을 하면 이제는 이해가 되는것이죠.
제가 오랜시간 고지능커뮤와 온라인,그리고 오프라인 다른 이들의 말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과 더 높은 IQ지수를 말하는데 별것 없는 그런 경험도 했습니다.
보통 머리는 좋은데 너는 노력을 안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겠죠.
물론 맞을수도있지만 사실 IQ가 굉장히 한정된 영역을 평가하거든요.
하지만 어찌되었던 구개념의 IQ 137 148 고지능이고
신개념의 IQ에서도 두 사람은 고지능군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존의 IQ검사가 일정부분 그 사람의 지능을 측정하는 것은 맞습니다.
너무 인지 프리즘이 넓은 종합판 FSIQ 개념이다보니
미래에는 개인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된다.
반가운 소식이고 단일 지수로 사람을 줄세우기 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대한 극복하는 교육방식으로 간다는 것이죠.
제 글을 가만히 보시고 각자 자기 지인들의 IQ점수와 당구게임을 할때 배우는 속도
이런 것을 종합해보면 신IQ개념이 도입될수록 현실적인 그 사람의 능력 예측이 올라간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사고실험으로 알 수있을 것입니다.
웩슬러IQ 160이 웩슬러MQ 160을 보장못하고 큰 상관이없습니다.
지금의 해석으론 지능은 높은데 기억력이 떨어진다
미래의 해석 지능전체 판정에서 이 사람은 기억부분이 떨어진다
둘다 160이 진짜 지능이 더 높겠죠.. 이런 차이점을 미래의 신개념의IQ지수엔 반영이 됩니다.
그 시대에는 IQ 점수가 상당히 정교하고 정확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