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24.03.11 22:50

2018년,2021년도 나 자신에게 완패함

조회 수 413 추천 수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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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좀 상태가 안 좋습니다ㅠㅠ
과거 나의 인지속도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몇가지를 해봤습니다.
몇번을 시도해도 그때 나 자신에게 완패를 합니다.
그런 스피드가 나오질 않습니다.ㅠㅠ
이젠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지금 까지는 유전빨로 버텼지만 아무래도 
세월에 장사가 없겠죠
제 또래 아니 10세 연하들이라도 
영양제는 기본이고 엄청 관리하더군요 
저는 그 흔한 영양제조차 먹질않고 운동도 거의 하지 않거든요
과거에는 걷기를 엄청했지만 지금은 그것조차 
안하니 뇌기능도 점차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네요 


  • 화성인 2024.03.12 12:25
    적절한 운동이 답입니다.
    최근에 생활 기억이 조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보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그게 아니네 라고 느끼게 되네요.
    서글퍼집니다
    걷기운동을 꾸준히 해야 겠습니다
  • 재구성 2024.03.12 13:41
    저는 나이가 들며 뇌기능이 퇴화하기 보다는
    젋을 때와 다르게 나이가 들며 똑같은 작업을 해도 뇌가 점차 더 복잡하게 반응해서
    반응 속도가 느려진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화성인님 체감은 그게 아닌가여?
  • 화성인 2024.03.12 14:06
    사고력에 관한 문제는 그럴 수도 있겠죠.
    단순 인지력은 나이가 들면 떨어집니다.
    관리를 하면 그 속도를 더디게 하겠지요.
  • 화성인 2024.03.12 14:23
    여기서 주목할 점은 10년의 기간에 노화나 인지력이 
    1/10씩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느 순간 늙거나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2018년 2021년은 거의 동급이었거든요
    지금이 우울감으로 인한 일시적인 것인지
    인지력이 정말 유의미하게 떨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과거 60초이내 빠르면 40초 중반대를 찍었는데
    지금은 1분대가 그렇게 버겁더군요.
    기억력 계산력 정보처리속도 등 전부 하락세이네요.
  • 화성인 2024.03.12 14:13
    여기서 인지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은 큰 문제가 없겠으나 비정상적으로 떨어지면 사고력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의 극이 치매이죠.
  • rainbow 2024.03.16 21:57
    젊었을 때 건강관리를 잘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아 갈 것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운동은 담쌓고 살아왔으며 몸에 좋다는 보양식이나 영먕제를 별로 먹어보지 않고 살아왔는데 요즈음은 건강상태가 별로 안좋은것 같네요.
    전 주일에는 교외에 있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백운호수 둘레길을 가족들과 함께 빠른걸음으로 한바퀴(약 3km) 걸었는데 일주일이 다된 오늘까지도 무릎이 아프네요.
    나이가 들면 건강 회복하는 데도
    오래 걸리네요.
    젊었을 때 건강관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젊었을 때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안좋으면 머리에도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도 떨어지고 집중력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두뇌의 작용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계속 몸 상태가 안좋으면 현저하게 지능이 떨어질 것입니다.
    건강과 지능은 아주 밀접한 것 같아요.
  • 화성인 2024.03.18 17:12
    두뇌도 몸의 기관이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1 2024.03.17 05:30
    건강이 일찍이 망가진 삶을 살아서 오히려 지금 저는 젊은 나이부터 관리능력을 얻은게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건강 관리 정말 중요하니까 꼭 하세요!
    인지 능력도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 화성인 2024.03.18 17:13
    건강 관리 중요하죠.
  • 메게스 2024.04.17 22:26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재생되기 때문에 수가 늘어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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