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것만 뽑아 보니 이런게 나왔습니다.
금광에서 금을 캐듯이 조금 노력하면 나오는 지적 자원은 생략했습니다.
다만,지금 쓰는 글 중 PSIQ는 논외로 중학생때 발현된 능력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중 실제 테스트로 측정해서 나온 분야도 있고
체스와IQ등 관련 논문을 보고 알게 된 것들
지인들의 증언 삶을 통해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언급합니다.
CQ : 창의 발상 창조지능 창발적 퀴즈를 푸는능력
SQ : 영성 지능, 사물,인간의 존재 본질을 탐구하는 능력
EQ : 정서 지능 타인과의 정신적 교류능력
자아성찰 : 자신의 행동,태도,사고의 성향을 알고 조절하는 능력
IQ :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지능지수
MQ : 기억 지능, 공부에 필요한 중요한 지능
흔히 사람들이 IQ=MQ로 오해를 많이함 IQ와는 큰 상관없는 또 다른 지적능력
EFQ : 전두엽관리 지능, 몸의 사령탑이 두뇌라면 두뇌자체를 총 지휘하는 육군 참모총장격
두뇌에게 각종 기능을 호출하고 진두 지휘하는 능력
메타인지: 현재 자신의 수준과 능력을 이해하는 능력
인간의 지적영역중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
전략적 사고 능력 : 특히 체스 바둑 장기에 필요함
IQ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는 지적능력
신체운동지능: 일명 운동신경 이라고 부름
어린 시절 나는 나무 타기, 담벼락 오르기,달리기, 순발력 특히 반사신경이 상당히 좋았음
대인관계지능 : 처음 보는 사람과도 이야기하고 타인의 장,단점을 알고 배려하는 능력인 사교력
어린시절 나는 오락 부장을 역임함
축영력 : 일정한 패턴의 모양을 기억하는 지능
특히 바둑에 필요한 아주 중요한 지능임
신학적 사유하는 종교지능 : 지금의 AI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능력
기독교적인 신앙을 이해하고 체계를 세우며
삼위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 종교 이해지능
PSIQ(사이큐) : 초감각 지각력이라 불리우는 능력
흔히 촉, 감, 직관, 투시, 느낌 이런 단어로 표현이 됨
중학생때 초감각 지각력을 가진 ESPER란 소리를 들었음
시각화 능력 : 축영력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나 더 범위가 넓고 정밀히 분석하면
축영력과는 다름 고지능(고IQ)중 이 능력의 결함으로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음(외국의 사례중)
이해능력
IQ하고 비슷한 면이 있으나 다른 영역
세상의 제도,규칙등 인간사회와 사람에 대한 이해력
상황 판단력
체스,바둑,장기의 형세판단에 이 능력을 사용함
형세판단 이란 유불리를 따지는 능력을 의미함
보드게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
이 능력이 출중 하더라도 마음이 약하고 정이 많을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음
역지사지, 관점 전환 지능
다른 관점에서 기존의 해석과 다른 해석을 하는 능력
매우 중요한 지적 자원이나 고IQ들이 의외로 취약한 영역
이 능력은 창조지능 CQ와 상관이 매우 큼
지능을 이해하는 지능, 메타인지와 밀접한 관련 있음
지능이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하며 지능 자체를 아는 능력
패턴인식에 의한 통합적 사고 능력
각론적인 규칙,법칙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체 그림을 이해하는 능력
IQ하고 상관이 있지만
오히려 창초지능,메타인지, 자아성찰지능 하고의 상관이 더 큰 것으로 보임
하지만 독립된 또 다른 지적 영역이라고 사려됨
공감능력 : 이 능력이 좋은 나는 본의 아니게 지인들에게 상담을 자주 해주었지요.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적절히 조언을 해주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기독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한 예로 전두엽 관리지능 EFQ의 점수 파일을 올려봅니다.
보통 일반적인 검사상 150점이면 최고점이고 180 200 이런 천문학적인 점수는 나오질 않습니다.
EFQ에 대해서 좀더 언급하면
웩슬러 고지능으로 측정 되었지만 이 능력이 67점 79점 이런식으로 측정된 사례를 본적 있습니다.
책에서 봤습니다.
소견에도 지능검사 대비라는 말이 있죠.
지능지수와 비교한다는 것이죠.
전두엽이 중요한 이유는 몸을 컨트롤 하는 타워가 두뇌이고
두뇌 전체를 컨트롤 하는 타워가 전두엽입니다.
두뇌를 장군들의 집합이라고 표현하면 장군들을 지휘하는 총 사령관 육군참모총장이 전두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