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34 추천 수 1 댓글 2
Extra Form
제 생각에는 일정 난이도를 벗어나는 행렬추론 테스트는 웩슬러 점수와 연관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고지능 검사에서 120-130 언저리의 점수를 취득한 사람이 웩슬러에서는 140정도의 점수를 받은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반대로 고지능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했더라도 웩슬러 테스트에서는 그에 한참 못 미치는 점수를 받는 경우도 당연히 존재하구요. 즉 웩슬러가 요구하는 난이도를 초과하는 행렬추론은 퍼즐 유형에 얼마나 익숙해 있는가를 측정할 뿐 실질적인 의미의 지능을 측정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J 2022.02.07 19:35
    행렬추론에서 고득점이 나오는 경우의 대부분은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신유형이라 하더라도 결국엔 기존 유형의 변형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식의 양이 비례해감에 따라 고득점을 받기가 수월해지죠.
  • 궁금증. 2022.02.08 01:01
    J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웩슬러처럼 체계와 이론, 타인의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검증, 전문가와 전문성,
    전세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받는 검사와 이론과 신뢰와 공신력, 100년이 넘는 기간의 데이터, 그리고
    거의 지능검사 의 창시자라고 할수 있는 데이비드 웩슬러가 오랜 공을 들여 만들고 수정되고 수정된게
    현재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IQ160이 넘는 자들부터는 정확하게 웩슬러가 신뢰롭게 측정할수
    없으며 웩슬러검사 그 자체도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IQ가 높을수록 발산현상과 기타 변수로
    당연히 더 그렇구요 그래서 초고도지능자 들 그리고 그 위로 준할수록 웩슬러에서 만점을 못받고 여러회 걸쳐 검사를 받았는데 편차가 심하다면 전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초고도지능자 일 확률이 훨씬더 높다고
    봅니다 160을 이하로 받았을때 160과 그 이하로 보는게 아니라요 (선수값 을 높은것을 받은게 있다는 전제하에요 예로들어서 그 사람의 작업기억력 능력이 훨씬 초월한다든가, 아니면 원점수 만점을 초과하는것을 대부분 받고 위의 이유로 말도안되는 LV1의 문제에서 여러번 실수해서 어떤 소검사는 말도안되는 환산을 받는 그런 엉뚱한 경우가 있다라던가, 뇌파검사나 특수검사 결과 이미 엄청난 초월한 검사를 받았던 자라면 더더욱 입니다.) 그래서 160이 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작업기억능력과 신경기능 처리 능력 부터 알아보는게 차라리 객관적이고 신뢰로울수 있으며 이것으로 순수 최대의 지능 IQ를 확인해보는것과 이것으로 IQ의 등수가 매겨지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작업기억력의 최근 밝혀진 논문과 이론,
    그리고 뇌파검사와 상관계수 뇌파검사의 지능이라던가, 아니면 웩슬러 원점수 만점 초과 분량이
    웩슬러 이론에서도 최대 SD175로 측정하는것과 같이 신뢰성이나, 최근밝혀진 과학적 근거라던가,
    수학적인 팩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더욱 160이 넘는 사람은 30 스팬 40스팬을 한다
    그러면 그걸로 알고 뇌파검사를 받던, 웩슬러 를 실수를 하더라도 원점수 만점의 만점을 대부분
    받으면 벌써 그 기질이보여지니, 초고도지능자들끼리 뇌파검사나 저런 웩슬러 만점의 기본 만점을
    대부분 받는가, 그리고 작업기억력이나 그 초고도지능자 끼리 모아서 신경과 기능 처리능력을
    TV쇼에서 라도 출연해서 매겨서 순위를 매기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고도지능검사는 신뢰계수가 -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J님이 말씀하시는것에 굉장히 일치합니다
    패턴과 퍼즐, 그리고 IQ테스트에 익숙한 백인, 어떠한 IQ테스트 를 잘풀수 있는 지식이나 어떠한
    규칙, 초고도 검사를 예로 들자면 그 사람의 주관을 어떠한 근거로 잘알거나 그사람과 합이 맞아,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는것은 객관적이거나 공신력이 있지 않고 과학적 근거가 될수 없지요
    그래서 이런것에 화성인님도 말하셨고 저도 화성인님 말에 적극 동의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4 로즈마리 2004.08.04 894921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1694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59792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489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678
4970 아이큐테스트결과. 1 file ???? 2023.04.27 240
4969 Treningmozga의 아이큐 점수 2 변증법 2023.04.27 142
4968 숙취중 해본 테스트 결과 6 file 변증법 2023.04.26 265
4967 How does bright people perceive the world? 4 신비 2023.04.26 225
4966 treningmozga 4 file 샐리 2023.04.26 175
4965 정확한거같기도.... 3 file 크오오오 2023.04.26 331
4964 treningmozga IQ 테스트 경험기 4 file 화성인 2023.04.25 315
4963 저도 아이큐 테스트 결과입니다 2 file 변증법 2023.04.25 360
4962 다들 아이큐 테스트 하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ㅎ 4 file 재구성 2023.04.25 304
4961 이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6 file 에너지 2023.04.24 342
4960 Speed reading is fast thinking. 3 피터팬 2023.04.24 122
4959 저는 어렸을때 천재가 아니었는데 살면서 노력하니... 7 file 신비 2023.04.24 381
4958 The IQ test results I took at this place. 11 file 피터팬 2023.04.24 199
4957 초등이후 오랫만에 검사(만39세) 1 file 멘사 언젠간 2023.04.23 309
4956 pyschometrica 온라인 심리검사(8개의 카테고리) file 신비 2023.04.23 127
4955 내가 생각하는 chat gpt (3.5 ver) 의 대표적 특징 8 샐리 2023.04.23 208
4954 수리언어 검사 결과 2 file 피터팬 2023.04.22 226
4953 23살 이후 IQ의 의미가 줄어드는 이유 3 신비 2023.04.22 516
4952 외로움과 열등감이 무엇인가 다소 주관적인 정리 file 소닉좌 2023.04.22 192
4951 중3의 꿈에 대해 3 막막한 사람 2023.04.22 168
4950 테스트 즐겁게 봤습니다 1 file 왔다가유 2023.04.21 219
4949 초고도지능의 실체 AI와 담론끝에 나온 결론 4 화성인 2023.04.21 387
4948 처리속도 테스트 1 file 에너지 2023.04.20 492
4947 웩슬러 처리속도 테스트 3 file 변증법 2023.04.20 1822
4946 오랜만에 해본 테스트 5 file rainbow 2023.04.20 5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18 Next
/ 218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