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05나왔네요 너무 우울해요 ㅜㅜ 전문직 자격증 생각중인데 포기할까요

사람은 자기 손으로 부지런히 움직인 만큼 그 복록에 족하며 산다고 했습니다. 어느 직업을 갖느냐 혹은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 혹은 머리가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냐가 아니라 손을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느냐에 따라 그만큼 먹고 사는 것입니다. 상심할거 하나 없습니다. 아이큐가 더 높다해서 인생이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저도 IQ는 높은 편이지만 게으르고 잠자는거 좋아하면 헤어진 옷을 입고 살 수도 있는것이고, 부지런히 손을 놀리면 먹고 사는 낙을 누릴 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2만

처음해봐서 그럴거예요

 몇번 반복하는것도 괜찮읍니다 다시해보세요

전보다 좀 나아지겠지요

그리고 아이큐가 좀 낮게 나왔더라도 아이큐에 대해 집착하지마세요

요즘은 가드너박사의 다중지능이론이 대세입니다

세상의 모든 시험들은 '어려운 문제를 풀수있는 지능을 가졌나?'를 테스트하지 않습니다.

해당 분야에 얼마나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테스트 합니다.

이것은 지능지수와 큰 영향이 없는 문제 입니다.

얼마나 오래 집중해서 공부하여 체화 시키고 암기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흥미가 있어야 하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원장님도 말씀하셨죠.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거라고.

인간이면 다 똑같습니다.

편차에서 많이 벗어나서 학습에 지장을 주는정도만 아니라면

누구나 공부만 했다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출제하게 되어 있습니다.

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