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43 추천 수 0 댓글 4
Extra Form
IQ 종류 도형(멘사유형)
IQ 측정값 110

물론 선천적인 뇌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번트 신드롬을 극복한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들은 분명 천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무언가에 몰두하고 패턴을 아름답게 보고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뇌훈련이 아닐까요?



사람마다 고유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나들 틈에서 자란 남성은, 말투가 여성적이며 목소리가 약간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목소리의 학습을 토대로 '후두'라는 신체기관이 올라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후두를 올리며 소리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후두를 내리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원래 형태이죠.

저렇게 잘못 된 습관이 쌓이면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없게 되거나 발성 장애가 생기죠


이처럼 환경적 습관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사람의 IQ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는 처음부터 잘하는데, 누구는 엄청 못한다. 이것이 아니라


누구는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가져서, 결국 자기도 모르게 훈련이되었다. 정도일까요?




물론 뇌의 이상으로 세상을 수학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긴 있죠.


하지만 보일 뿐, 그것도 계속 자신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 놀아야 '활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횡설수설하죠? (제가 정리를 못해서 이해바랍니다)





아무튼 "IQ 150 정도는


보통 사람도 좋은 습관을 가진 훈련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소리였습니다


저도 그 이상은 뇌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죠. 뇌구조도 환경적 습관으로 고정된 것일지)


  • 2016.05.27 18:12

    사람들은 뇌를 10%만 사용하고 있으며,100% 사용을 다하면 초능력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루시 영화처럼 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지만 아직은.... 제발 빨리 연구되어 공부하기 싫은데 기억력 향상 약만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져서 공부 안할수 있게 되었으면...공부가 기억력 테스트 같은 느낌.


     

    .

     


  • 공감 2016.08.15 20:2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

  • 앙구일구 2017.07.15 11:54

    지능의 환경론적, 후천적 성장이라고 생각하시군요. 그렇습니다. 실제로 iq가 높은 사람의 뇌 조직량은 비교적 낮은 사람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릴 적부터 뇌발달의 중요한 시기(7세~13세)에 어떤 활동으로 인한 뇌세포의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만들어 지능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죠. 그 시기가 지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뇌세포 네트워크 구축에 큰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났다고 해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중요한 시기를 잘 보내면 빛을 발하겠지요.

  • 냠냠 2020.01.27 20:58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합니다. 확실히 후천적인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태어나날때부터 가지고있는 뇌구조라는게 있어서 그 구조자체가 한계가 있는사람은 10도 안올라갈수 있을듯합니다. 특정영역은 후천적인 영향이 크지만 어떤 특정영역은 선천적인 영향이 큰듯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4 로즈마리 2004.08.04 895062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1953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60047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619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768
4880 20년 후 나는 있을까? 화성인 2024.02.13 264
4879 사고실험 인지시험과 실제적 능력 3 화성인 2023.06.08 265
4878 코로나19 IQ에 영향 코로나19 2020.10.27 266
4877 캠브리지 추리력 신경처리 등 각종 결과. file 궁금증. 2022.12.14 266
4876 수능국어의 체계성과 유용성을 설파(?)해보는 글 1 코시칸트 2023.04.11 266
4875 숙취중 해본 테스트 결과 6 file 변증법 2023.04.26 266
4874 도형 테스트 할때 마다 다른데 뭐가 맞는건가요?? 3 뭐지 2020.08.01 267
4873 [자작] 수열추리 5 화성인 2022.06.09 267
4872 '지능검사'와 '신경심리검사'의 차이 file Tgh 2022.11.10 267
4871 점수의 변화 1 file 리을 2022.09.04 267
4870 나이들수록 머리 좋아집니다 1 신비 2023.06.19 267
4869 화성인님에세 전달해주고 싶은 말씀 2 신비 2023.06.20 267
4868 Trening mogza 사이트에서 받은 테스트 결과인데 이... 2 file 갓수생드링크 2023.09.09 267
4867 지식의 총체적 활용 방법[토의 주제] 8 재구성 2023.11.12 267
4866 가장 빠른 말 고르기 문제 15 화성인 2023.05.30 268
4865 제 이름과 닉을 언급하며 인신공격 하지 마세요 5 화성인 2021.05.28 269
4864 휴먼벤치마크 숫자 19 단어 273 2021.07.24 269
4863 엄마가 아이큐 검사지랑 심리검사지 버렸엉... 힘들댜 2020.10.23 269
4862 유형에 따라 다른 아이큐가 나오면 어떻게 해석해야... 1 워리어 2021.02.05 269
4861 원래 강박장애가 심하면 토막짜기 점수가 낮게 나오... 1 변증법 2024.02.02 269
4860 [책 소개] 지능(IQ)의 사생활 file 화성인 2024.02.26 269
4859 지능관련 영화 5 file lucy 2022.04.27 270
4858 1980년대 전자오락 '갤러그' 일화 8 화성인 2023.02.21 270
4857 게임에서 귓말 하다가 4개 못풀었는데 126 이거 믿... 3 엑자르 2022.02.23 271
4856 여친 사귀는건 왜 안되나요 좋은대학교 가야해서요 9 file 아이큐 2×5×13 2021.04.17 2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19 Next
/ 219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