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23.06.19 15:34

사진 기억력에 관한 의견

조회 수 263 추천 수 2 댓글 5
Extra Form
많은 이들이 은근히 관심가는 주제입니다.
저역시 과거 젊은 시절엔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연히 영화 '레인맨'을 보고 참 신기하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본 능력입니다.

사실 기독교에선 신앙간증 문화가 있는데 좋은 면도 있지만 문제도 많습니다.

제가 직접 간증집회에 간것은 아니지만 관련 정보는 듣거든요.
이것은 기독교적인 신앙이 있으면 쉽게 이해 되지만 없다면 다른 관점으로 볼것 같아요.

기독교에선 하나님의 영 즉 성령께서 주권적으로 초월적인 역사를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방송국 시험을 봐야 하는데 
심지어 시험문제가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시험에 합격했다.
물론 더 상세한 내용을 보면 절박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일종의 책 내용이 그림처럼 보이는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들이 내가 아는 바로는 반영구적이지 않고 보통 특정시기 한해서 란 것이고
모르겠네요 레인보우님이 언급한 그분은 어떤것인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누군가 반영구적으로 그런 능력을 가졌다고해도
그 확률값은 로또 보다 더 희귀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뭔가 특수한 훈련을 했다고 접근하든가
아니면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으니깐요..

저는 비교적 기억력이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자도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한때는 사진 기억력이 참 관심가는 주제였습니다.
요즘은 그닥 그런가보네 하고 말지만 과거엔 저도 그랬습니다.ㅋ

최근은 기억력에 관해선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그런 측면에 관심이 있습니다.
 

  • rainbow 2023.06.19 16:57
    제가 댓글을 쓰고 그분의 근황이 궁금해서 그분의 이름을 치니까 많은 글들과 동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그분의 글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리면서 글을 읽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끝까지 읽지 못해서 요즘 근황은 아직까지 모릅니다.
    옛날에 카세트 테이프로 여러번 들었으며 그분의 간증집회도 참석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이 그런 능력을 받은 것도 그분의 최선의 베스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집안이 가난해서 먹을 것도 없었으며 추위에 얼어죽을까 걱정을 하며 살았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많은 분인데 그당시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서 노숙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가정인데 어머니가 노숙자를 집에 데려와서 그분에게 목욕을 시키라고 해서 억지로 목욕을 시켰는데 몇년을 씻지 않아서 그냥 손으로 때를 떼어냈다고 합니다.
    그분의 살아온 과정을 여기에서는 일일히 쓰기가 어렵네요.
    그분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복과 능력을 받았는데, 책을 보아도 최선을 다해 두번씩 보면 글씨가 그대로 눈으로 빨려 들어와 머릿속에 박혔다고 합니다.
    서울대 수석으로 나오신 분인데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제약으로 이만 글을 쓰겠습니다.
  • 화성인 2023.06.19 17:02
    그렇군요.. 굉장히 유명한 분이심에도 저는 몰랐네요.
  • rainbow 2023.06.19 17:25
    원종수 한번 쳐보세요.
    원종수 박사 쳐도 나오겠네요.
  • 화성인 2023.06.19 18:29
    몇가지 정보들이 있고 간증집회 영상도 있군요.
  • 재구성 2023.06.21 22:24
    원종수 박사님 검색해서 읽어보려다가
    글 내용이 끝이 없네요...
    초입 읽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 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4 로즈마리 2004.08.04 895002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1876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59872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556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732
4874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 후기 2 file J 2022.02.17 264
4873 암흑물질의 정체? 1 file 소닉좌 2023.08.28 264
4872 코로나19 IQ에 영향 코로나19 2020.10.27 266
4871 [자작] 수열추리 5 화성인 2022.06.09 266
4870 캠브리지 추리력 신경처리 등 각종 결과. file 궁금증. 2022.12.14 266
4869 수능국어의 체계성과 유용성을 설파(?)해보는 글 1 코시칸트 2023.04.11 266
4868 숙취중 해본 테스트 결과 6 file 변증법 2023.04.26 266
4867 나이들수록 머리 좋아집니다 1 신비 2023.06.19 266
4866 화성인님에세 전달해주고 싶은 말씀 2 신비 2023.06.20 266
4865 Trening mogza 사이트에서 받은 테스트 결과인데 이... 2 file 갓수생드링크 2023.09.09 266
4864 비율지능지수와 편차지능지수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 1 신비 2023.12.24 266
4863 도형 테스트 할때 마다 다른데 뭐가 맞는건가요?? 3 뭐지 2020.08.01 267
4862 '지능검사'와 '신경심리검사'의 차이 file Tgh 2022.11.10 267
4861 점수의 변화 1 file 리을 2022.09.04 267
4860 지식의 총체적 활용 방법[토의 주제] 8 재구성 2023.11.12 267
4859 휴먼벤치마크 숫자 19 단어 273 2021.07.24 268
4858 게임에서 귓말 하다가 4개 못풀었는데 126 이거 믿... 3 엑자르 2022.02.23 268
4857 가장 빠른 말 고르기 문제 15 화성인 2023.05.30 268
4856 [책 소개] 지능(IQ)의 사생활 file 화성인 2024.02.26 268
4855 저울문제 풀이입니다. 오염주의하세요 (클릭주의 오... 6 지니 2024.03.15 268
4854 제 이름과 닉을 언급하며 인신공격 하지 마세요 5 화성인 2021.05.28 269
4853 엄마가 아이큐 검사지랑 심리검사지 버렸엉... 힘들댜 2020.10.23 269
4852 유형에 따라 다른 아이큐가 나오면 어떻게 해석해야... 1 워리어 2021.02.05 269
4851 은근히 통쾌한 2+2=22(?) 수학(?) 영화 입니다.^^ 5 화성인 2022.11.09 269
4850 지능관련 영화 5 file lucy 2022.04.27 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18 Next
/ 218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