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웩슬러 인증

감사합니다 아는분인거 같은데 방갑네요 사이트 자주 들려서 걱정말아요

긴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언어는 후천적으로 높히는게 가능해서 폭넓은 경험을 접하는게 매우 유리할거에요 나중에 WDG등재할때는 5판을 본 다음 등재할 생각이에요 그때 나이가 들어서 점수가 느슨해져서 더 많이 받을 수가 있어요 또 FSIQ에 포함되는 테스트가 7개이고 지각추론 부분이 강화되어서 저한테 대폭 유리할거에요 나이 40살이 될쯤 5판 받고 지금은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가능성이 더 무한한거에 동의

우선 작업기억 지표에서 웩슬러 소검사 한개의 19점은 145점이고 소검사 두개가 모으면 150점으로 짜졌어요(FSIQ는 160이 최대). 숫자 바로 따라하기 한 다음 즉시 거꾸로 따라하기 하고 마지막으로 숫자 순서대로 따라하기까지해요 근데 문제당 시간제한은 없어요

이렇게 따지면 웩슬러 작업기억 파트는 저희들이 이야기 하고 거론하는것에 동일한 시험방식을 치는데,
상당히 쉬운거네요 당장에 신비님이 작업기억 파트에서 백석님과 저랑 이야기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신비님은 웩슬러 작업기억상에 사실상 거의 만점에 가깝지요, (컨디션과 가소성 좋아지고 앞으로 더 발전하면
어느정도 가늠불가,) -> 근데 백석님도 작업기억은 강점이신것 같은데 순차25라고 하셨는데, 저도 순차 25-30
은 가능하고 지금 리버스는 20까지 해봤지만 컨디션이 좋고 (심신이 안정되었을때) 그랬을때는 22-23까지는 가능
한것 같구요, 화성인님도 24시고 작업기억이 거의 일반지능이랑 상관계수가 웩슬러랑 레이븐스 같은 관계이니까,
신비님의 지능 파트 부분도 165-170 초고도지능검사 에서 받은 부분들이 랑 웩슬러의 파트부분이 일치하는
경향이 보여지고 작업기억 같은 것들로 백석님과 저의 결과도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일반지능 유추도 가능
해지는군요.. 근데 지능이 높아질수록 (초고도지능검사는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표준편차가 상당히 적고,
이 부류의 사람들 특성상 변동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정적인 면에서 어느 특정한 시기에 한 검사라기보다,
평생에 걸쳐 최고 컨디션에 최고 점수를 받은것이 사실상 본인의 점수로 보고, (그리고 그전에 노는것아니라
신비님과 제가 아는 추구하는 늘 발전하는) 판단하는것이 사실 맞겠군요,, 루모시티 스트룹 같은거 하면
유연성 테스트 하면 나뭇잎 유연성테스트는 거의 지금 100개이상 맞추거든요, 거의 만점에 만점이요,저도
기호쓰기는 물론이거니와, 동형찾기 도 엄청나게 강하구요, 추론문제는 사실 140점 넘는 제친구 있는데
영재문제 보고 대기업적성검사 문제 보고 바로 못찾아 푸는 모든 영재 천재문제들, 1-2초 면 다 풉니다 아무
문제나 랜덤하게 7-8개 찝어도요, 친구는 못풀고, 결과적으로 신비님이나 저나 백석님이나 하늘길님이나
사실상 (지금부터 완전 최상단에 위치하신 분들 제외하고는) 저희 들 인생 측면이나, 저희들이 격은 부작용이나
지켜봐온 부작용 토대로 사실상 (역시 저희들이 맹점이라고 알고, 발전하려고 생각하는) 알맞다고 생각하는
늘 발전적인 태도로 지내는것이 무엇보다 저희들에게 매우 중요하겠네요...

지능이 높을수록 검사자체가 부정확하는건 사실이에요 지능이 높을수록 표본이 적어져서 오차범위가 매우 커요
숫자외우기도 그렇고요

그나마 편한 상태에서 최고 컨디션을 발휘하여 잘 얻는 점수를 본인 점수로 봐도 되겠네요

남들에게 좋은 교훈을 얻어서 자신의 맹점을 발전하고 싶어하는 심리는 정말 성실해서 좋네요 누구나 부작용이 있어요 그걸 감추는게 아니라 발전해야 해요

궁금증님 받으시지 않았나요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어요, 신비님 저도 신비님처럼 40살쯤이 되었을때, WGD 여부도 확인 만 해보고,
고통과 고민에 휩싸였다면 받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여기 계신 분들,심지어 화성인님 까지 포함해서 일상에서 겪는 피로감 때문에 두려움이 상당합니다,
예민함도 포함이구요, 작업기억 만으로도 그동안 각자 저희들 인생에 있었던 일상 일에서도,,
여러가지 약간의 검사만으로도 어느가량 추론이 되기 때문에 굳이 받지 않으려는 것이고,
이런것들보다 더 발전적인것에 집중하고 싶은것이죠, 끊임없이 저희들이 고민하는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시장이 정반대의 삶을 사는것처럼, 사람들이 거꾸로 사는것처럼; unknown 님도 거꾸로 사는 삶의 피해자가 될겁니다
누구도 피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