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사람2022.03.25 12:20
지능과 교육수준에 따라 투표권을 달리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하나, 지능과 교육수준에 의거한 직업과 그에 따른 소득수준의 상관관계를 비교해 특정 대상자들만이 정치적 주도권을 쥐는 사회적 양상을 생각해본다면 합리성만 위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현재 저희가 몸담고 있는 사회의 피상적 인식은 절대적 평등을 우선시 하고 있지만, 실제론 여러가지 요인을 통해 개개인에 대한 위치를 달리 부여합니다. 즉, 피상적 인식은 일종의 "울타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투표권에 대한 상대적 평등이 단순히 생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법적으로 옳다고 판단내려진다면 사회의 흐름이 자연스레 특정 계층에게 편향되고,
이는 곧 지도자에 대한 결정권 이상의 문제를 야기하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지능과 교육수준에 따라 투표권을 달리 부여하여 정책과 같은 세부사항에 대한 발언력을 높게 만들되, 그에 따른 찬성이나 반대같은 이분법적인 부분에 대한 권리는 높이는 방식으로 해결하면 어떨까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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