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렸을 때 동네 어르신들이 계시는 사랑방에서 수수께끼나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라 하면
어른들도 풀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를 초등학교
3~4학년 때 그 문제들을 풀므로
동네에서는 천재로 알려졌습니다.
요 근래에 알게 되었는데 확실한 것은 모르겠으나
그러한 문제들은 성균관 유생들의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출제된 문제였다는 것을
어디에선가 본 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볼 때 내 마음이
아려오며 먹먹해 집니다.
여러분도 나와같이 후회하지 말고 젊었을 때 미래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