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선천적인 좋은 두뇌를 가지고 태어났고 그 결과 지각추론에서 고득점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영역에선 매우 저조한 득점을 할때
이사람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요?
자기계발을 전혀 하지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그냥 원초적인 능력 그대로 살았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이 뛰어난 사고력을 가질리가 만무합니다.
또,오염에 의해서 높아졌다면 지능부심이 엄청 강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자가
비교적 오염에 취약한 지각추론 특히 유동추론에 연습을 많이 했을 것이고
그 목적은 자기 지능우월 부심으로 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지각추론만 이상하게 높은 사람은 교류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또 하나같이 지각추론 우위론은 본적있지만 언어성 우위론을 주장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
잘못된 지능이론때문에 언어성이 높은 사람은 선천적인 자질이 부족한데 자기는 후천적으로 올렸구나
하면서 탄식조로 나가기도 하지만 적어도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지각추론만 높은 사람은 언제든지 공부하면 언어쯤이야 올린다는 근거없는 부심과
자신 보다 FSIQ가 높은 사람조차 지각추론 영역에서 자신보다 점수가 낮으면
자신의 지능이 더 높다는 우월감마저 표출하는 이상현상도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무슨 사고력이 뛰어날까요?
당연히 성품,성격도 긍정적일 가능성이 적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각추론만 이상하게 높은 사람은 피하고 싶더군요.
도형추리만 잘하고 그런 문제만 풀고 그걸로 다른 영역의 지능을 완전 무시하고
자신의 우월성을 그런것으로 표출하는 자
실제로 어떤 논제로 이야기 해보면 너무 실망이지만
자기는 영리하다고 고집을 부리죠
그러나 점수가 높거나 낮거나 비교적 골고루 나온 사람들은 안정적인 정신세계를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성품까지 좋으면 뭔가 배울려고 하고 자기를 복기하며 교류를 할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지각추론만 이상하게 높은 사람은 좀 교류할 마음조차 사라지게 하더군요.
이해력도 떨어지고 문해력도 떨어지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어떤 도형추리 외의 퀴즈는 손도 못대고
하지만 자신은 엄청 영리하다고만 생각하고 타인을 무시하고
고지능 부심 작렬로 지능지수 높음으로 자신의 억지를 포장할려고 하는등
이런 태도들을 보이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 이지만 확률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언어이해만 높은 사람을 선택할것이고
동일한 지능지수 일경우 그 사람이 현실에서 훨씬 뛰어납니다.
특정영역에서 좀 문제가 발생하지만 현실에선 특정영역이 중요한것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어떤 유형이라도 심성이 최고의 능력입니다.
심성이 된다면 초월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