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능 검사를 믿나요? 실제로 160 이상은 측정할수 있는 기술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지능검사가 엄청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게 타당성 신뢰성이 학자들에 의해서 검증된게 전혀 없어요
특히 중요한 것은 문제구성도 개인이 만든 주관적인 것이라 논리적 오류를 검증할 방법도없어요.
이런 지능검사를 여러번 치루면 시험치는 요령이 늘어서 일정 이상의 점수는 나옵니다.
진짜 고지능을 측정한다기 보다 운좋게 테스트 설계자와 생각코드가 비슷한 사람이 180 190 이 나오기도 하죠
그리고 198이라는 "에반" 이라는 사람이 본 테스트는 동일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norm 기준으론 190점도 되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198의점수는 존재할수도 없구요.
그나마 표준화된 WAIS 검사가 어느정도는 믿을만한 것일것입니다.
한편으로 고도지능검사를 찾아서 푸는 사람들 재미삼아 풀어 보는 것은 몰라도 자신의 지능을 알려고
푼다고 한다면 좀 한심해 보입니다.
그건 그냥 특정사람이 만든 지극히 주관적인 퍼즐 문제를 푸는 것이고 운빨도 필요하고
테스트 제작자가 심리학자도 아니고 또, 심리학자가 만들었다 하더라도 동료학자에게 검증 받은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점수로 지능지수를 믿고 어떤 단체 가입하는 사람들 그냥 신뢰성 타당성 없는 허구성 점수로 자기위안 삼는 사람들로 보여집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지능지수를 자랑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루저다.
그냥 표준화된 테스트를 치루어보고 자기의 지능은 대충 이정도 구나 라고 하는것이고
그 이상의 점수를 알려고 검증되지 않는 테스트를 치루고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누군가의 주머니만 채워줄 뿐 실제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허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