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힌트를 좀 드리지요.
제논의 역설은 절대 수학적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당시 상황에선 무한등비급수 이론이 없었거든요.
이 문제는 딱히 정답이 있다고 보기엔 그렇구요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전개하느냐입니다
정답은 수학의 무한등비급수 입니다.
제논은 말도 안되는 궤변을 펼쳤습니다. 제논 자신도 알고 있죠.
"이열치열"이란 사자성어가 생각납니다.
제논에게 똑같이 궤변을 돌려주면 됩니다.
단지, 어떻게 제논이 꼼작 못하도록 돌려주느냐 그 설계가 관건이죠.
이것이 제가 푼 논법입니다.
타임머신 문제는 시간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난해한 물리학적인 지식을 알 필요는 없고
시간을 지구에 한정짓지 말고 전 우주적인 좌표값, 위치값 즉 시공간으로 접근해보시면 됩니다.
댓글을 보니 조금만 더 생각하고 다듬으면 이 문제는 정답이 나올듯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초기엔 추상화가 그려집니다.
뭔가 안개처럼 느낌이옵니다.
그걸 논리적으로 다듬고 다시 추상화,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런 과정이 즐거움입니다.
무료 아이큐 사이트 "화성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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