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2020.04.23 09:46
전 136이었는데 나무위키 글에서 반 정도는 공감했는데 반 정도는 공감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단 유치원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맞으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잘 어울려 지냈고 학업 성적도 우수한 편이었어요. 그렇다고 공교육에 흥미를 느꼈던건 아니었고...
대중문화에도 관심이 있고 유신론자입니다.
제 주변에도 고지능군 친구들이 몇 있는데 이 친구들 다 하나씩 덕질 분야가 있었어요.
다만 고지능자의 사고방식 부분에서는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문제를 보는 방식이나 그런 것들... 미래지향적이고 이성적 부분이 부각된다는 말도 공감이 가네요. 5번 7번도 공감. 어렸을 때부터 질문을 하면 다들 의아하게 쳐다보곤 했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고지능자인걸 모르고 살아서 그런지 사회화가 오히려 쉬웠던 것 같아요. 친구들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았지만 그냥 내가 이상한가보다~ 하고 친구들에게 맞추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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