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40이상 고지능자는 평범한 사람들의 행동을 잘 예측할수 있나요?

130정도쯤 나오긴 하는데 처음에 사람의 행동을 분석하려고 하면 대략적인 기분이나 행동의 이유를 파악하긴 하는데 모르는 사람에 대한 데이터가 없을 때는 크게 정확하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표정이나 행동 같은 것들을 보면 대략 어떤 상태구나 어떻게 할까하는 데이터가 쌓이는거 같아요

처음 대면한 사람일지라도 예전에 만났던 인간상과 굉장히 흡사한 경우 어느정도 파악은 가능합니다.

이것을 두고 직관력이 빛을 발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ㅎㅎ

하지만 이것도 절대적이라고 말할 순 없죠

수학보다 더 어려운것이 사람이거든요 ^^

지능이란 것이 결국 반복되는 패턴을 발견해 이용하는 능력이라고 볼수 있으므로, 일단 지능이 높으면 주변 이용을 잘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능높은 사람은 좀 꺼려지죠, 우리가 느끼는 수없이 많은 감정이나 느낌중, '아하 그렇구나'(유레카)한개가 지능일 뿐입니다. 별거없어요, 다만 지능이 잘못 발현되면 자연의 밸런스가 꺠지면서 지옥이 됩니다. 현재 가축들은, 상상할수 없는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생명이란 것, 그중에서 소위 영혼이라는 걸 따져보면, 영혼(동물포함)에서 지능은 몇%를 차지 하고 있을까요?, 모든 느낌들이 영혼의 요소라 치면, 지능(유레카 or 아하 그렇구나)느낌은 오직 1개입니다. 그렇다면 한 0.001% 정도 될까요? 인간이 유독 지능이 강합니다. 그랬더니 동물들(가축)의 삶이 지옥이 되었네요, 지능이 뛰어난 외계인이 와서 인간의삶을 영원히 지옥으로 만들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또다른 지능이 있죠, 근본적으로 발현되는 슈퍼지능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이 슈퍼지능은 유레카(아하 그렇구나)하는 느낌없이, 모든 물질에서 발현되어 지는 것 처럼 보입니다. 가령 생명을 탄생시킨 것도 이 슈퍼지능이죠. 왜 슈퍼지능이라고 하냐면, 역시 반복되는 패턴을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서 그렇죠. 카멜레온이 주위와 몸색상을 비슷하게 만들면 안전하다고 이해하고 그렇게 몸색상을 변화시키는 걸까요?, 심해에 사는 물고기는 눈이 이제 필요없으니, 퇴화시켜야 겠다고 생각해서 눈을 퇴화시킨것 일까요?, 소수(prme number)를 이용해 천적을 피해 태어나는 매미는 수학을 이해하고 그럴까요?,얼룩무늬로 파리의 공격을 피하는 얼룩말은 얼룩무늬가 파리를 쫒는데 좋다고 이해해서 얼룩무늬를 하고 있습니까?,사람의 지능은 그냥 슈퍼지능을 조금 흉내낸 것에 불과 할지도 모릅니다. 이 슈퍼지능이 곧 작동하겠죠, 몸무게로 따지면 70억 인구를 넘는 동물들이 매년 지옥에서 태어나서,사육되고,도살됩니다. 너무도 당연히 이런세상 지속될리가 없지요. 곧 슈퍼지능이 발현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지능으로 밸런스가 꺠져 지옥이 된 이세상을 바로 잡아 주겠죠.

이런 곳에서 고민하는 사고 실험으로는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정을 깔아두고 제어 실험을 해보는게 아니라면 알아내는건 불가능할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