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2022.11.14 21:32

IQ에 관심 끄겠습니다

조회 수 99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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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를 숨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는 이유가
있는데 아무래도 IQ드러내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깨달았네요.
IQ는 진짜 사회에서 정치인 
권력처럼 취급이 안좋습니다.
마치 IQ를 드러내면 사형선고와
다름없어요. 주변의 일이 꼬이는것도
다 IQ 자랑 때문이에요. 주변의 질투와
경멸이 다 고지능자 때문입니다.

이제 디시도 끊었고요. 특히 웩슬러 갤러리
다시는 오지 않을거고요. 악플들의
홧김때문에 괜히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디시는 인연 자체를
끊었어요.

두뇌 훈련 이런것도 하기 싫어지고
도형문제나 멘사문제 꼴도
보기 싫어지네요. 사람들이
싫어한것만 해서 이제 안하려고요.

이제 주로 저만의 생산적인 일을
해서 남은 인생을 즐기면서
살거에요. 그래서 제 인생을
방해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 바보 2022.11.15 03:05
    몇번 들르다가 종종 뵌 분인데 스트레스가 많아 보여서 마음이 안 좋네요
    좋은 삶 사시길 바랍니다
  • ... 2022.11.15 16:04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 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돼요.

    모든 일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 거예요.
  • rainbow 2022.11.15 17:10
    오!! 좋은 글입니다.
    모든 일은 생각하기에 달려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잘하여도 안좋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며, 아무리 인격을 갖추고 뭇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도 안좋아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해서도 안되지만,
    비판하는 소리에 너무 낙심해서는 더더욱
    안될 것입니다.
    본인의 정신건강에도 안좋을 것이며, 자신의 발전에도 안좋을 것입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곳과는 달리 이곳에는 신비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계속해서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신비 2022.11.20 21:33
    그때 좀 화가나서 생각정리하니까 악플러들에게 어떻게 쉴드가 돼야할지 깨닫게 되어서 다시 활동할게요.
  • 하늘 2022.11.16 18:38
    던져지는 주제나 이야기하다보면 재밌는 생각거리와 생각교환의 재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타인의 관점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 스스로를 바라보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백수 2022.11.24 06:08
    죄송한 말씀이지만, IQ를 드러내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은 '없다'에 가깝습니다.
    좀 더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로 세상을 살아보십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백수 2022.11.24 06:28
    신비님을 비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저도 이전에 그러한 태도로 10년 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 그저 듣기 좋은 위로의 말씀을 건네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으로 생각되어 삼키기에 쓰겠지만 글을 남깁니다.
    이전 신비님의 'IQ 90 짜리 친구가 성공 하고 싶은 꿈을 가져 안타깝다.' 라며 친구가 위인의 패턴을 따라할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 글로 짐작하건데, 신비님은 친구분을 본인보다 얕보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건 부정하실 수 없습니다.

    성공의 척도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신비님의 아이큐를 135로 가정하였을 때, 신비님이 친구분에 비해 가질 수 있는 효율은 1.5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공의 확률을 IQ100 에서 1%로 가정하였을 때(실제로는 이 것보다 더 낮습니다), 친구분이 0.9%일 경우 신비님은 1.3%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인의 IQ가 100 이하가 많다면, 오히려 그러한 이유에서 IQ 90인 경우에 따라하기 유리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쓸데 없는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세상은 지능으로만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거울을 보십시오 당장 여기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람중에 뇌만 살아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적을 만드는 태도는 본인을 옭아매는 결과만 낳습니다. 저 같이 미련한 행동을 하여 뒤늦게 깨닫고 겪어보지 않아도 될 고통을 굳이 만들어 겪지 마시길 바랍니다.
  • 백수 2022.11.24 06:32
    허나, 타인의 진심 어린 조언은 아무리 해도 본인에게 와닿지 않는 것이 세상입니다.
    반드시, 죽을만큼 힘이 들 때가 올겁니다.
    그때를 위해 말씀드립니다.
    힘 내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생각 한 것보다 더 강하고 멋집니다. 버티십시오 생각보다 고통은 뒤돌아보면 벌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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