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으로 경계선 지능인 사람이 일반인이 되는건 회박합니다...정상지능인 사람이 정신질환, 교육부족을 겪어 후천적으로 경계선 지능으로 떨어지면 회복이 되지만 원래 경계선인 지능인 사람은 회복 어려워요. IQ중 결정성 지능은 노력한 만큼 올라가지만 유동성 지능은 많이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근데 그말은 선생님이 싫어해요. IQ가 안올라간다는것은 아무리 공부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와 같은 맥락이에요. 근데 사실 원래 인간은 자신의 성격이 정해지듯이 지능지수도 어느정도 정해졌습니다. 특히 15살 이후로는 지능 향상을 기대하는건 어렵고요. 20점까지 올리는것도 대단합니다.
지능은 우리를 배신하기도 할꺼에요. 다른건 변해도지능만큼은 안변하니까요. 예로 IQ90인 사람이 석사까지 가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석사과정을 밟으려면 IQ가 125넘어야하고 수학과는 적어도 IQ130을 넘어야 합니다. IQ가 낮은 경계선 지능인 사람들은 어떨까요? 대학 가는거 조차 어렵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적어도 IQ가 105는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꾸준히 지능을 높히는법을 연구하면서 되게 희망을 찾으려고 하는건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지능에 연연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