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양에서는 유교사상으로 선비가 글공부를 하고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제일로 여기는 사농공상제도의 시대였습니다.
산업이 발달한 오늘날의 시대에도 그런 사상이 우리 삶 가운데 존재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일찍이 르네상스를 거쳐 산업혁명으로 문화 예술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동양에도 그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동양인들은 아직도 유교적 사상과 사농공상의 귀천의식이 남아 서양인의 의식구조와는 많이 달라 발전하는데 약간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언어구사 방법도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서양인의 언어는 아주 구체적으로 말을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대충 말하여도 다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유전적인 요인 이라기 보다 이러한 차이는 몇천년의 문화와 언어 구사의 방법에 의한 의식구조의 차이에서 오지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