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님이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올립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뭐라고 말할순 없지만 
궁금증.님이 올리신 이 자료로 볼때 도무지 납득이 잘 안됩니다.
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렴풋이 아는 것으로 볼때 님의 멘트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가보네 하고 넘겼지만 자꾸 님의 글에 이 검사법과 인증.. 다른 유저들의 인증 강요멘트
이런것이 반복되니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어떻게 나랑 동급의 점수이거나 더 높은지 정말 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아니면 님이 님 스스로 속이는 환상속에 사시는지 
제가 판단을 못한건 이검사법도 버전이 업되었고 님이 받은것은 최신 버전일테고
제가 받은건 구버전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틀을 바꾼것은 아니고 그래프를 보면
저는 거의 일자 세로선으로 골고루 파형이 나타납니다. 
그분 멘트에선 평생 이걸 연구했지만
저의 경우가 처음이라고 하고 제가 재작년에 오랜시간 통화를 한적있었는데
저의 기록이 너무 높아 나같은 사람을 위한 일종의 고도범위 검사를 설계 해놓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프 노란선 면적크기를 보시면 보통 10분의1- 8분이1입니다.
저는 3분의1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상으로는 님도 8분의1-10분의1 즉 평범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단, 버전이 다르니 뭔가 있는가 해서 제가 단언을 할수 없을뿐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좌,우뇌 점수가 있더군요. 저는 알거든요.
오히려 버전이 올라서 총점제가 더 높아졌습니다. 이건 분명 확실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400점 만점 시험에 의한 총점이고 님은 600점 만점제 총점이란 의미입니다.

저의 좌뇌 13.1  우뇌 10.5   님은 좌뇌 9.70  우뇌10.27  버전이 높으니 소숫점 2자리까지 나오더군요.
그럼에도 제가 더 높습니다 특히 지능은 분석적인 좌뇌점수가 가증값을 더 둘겁니다.
이런 여러가지 미심쩍인 것이 많았지만 뭔가 있겠지 싶었죠.

이런 나의 기록을 능가했다는 님의 말을 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님이 올리신 그림을 보고 이상했지만 그냥 버전이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억지로 좋게 좋게 생각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래프 면적상으론 제 우측 일반인과 님은 거의 비슷하지만 님이 다소 높은 정도
그 일반인은 과거 총점제로 4점대였습니다.
즉 4-5점 정도 총점제가 올라간것으로 보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고 점수가 더 크게 오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총점이 같다라고 놓아도 제 기록 특히 좌뇌는 압도합니다.

또 님 글을 보니 문제를 2-3문제 틀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퍼펙트 만점입니다. 
물론 문제 문항 난이도가 신버전은 더 올라갔을 수도 있습니다.

지능검사는요 상관계수라는 것이 있어 정말 나랑 거의 동급이라면
당연히 나와 유사한 다른 지능검사에서의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특히 순수뇌지수는 상위개념이라  높은 웩슬러점수가 오염성이 강하다면
역으로 뇌지수는 그에 준하는 퍼포먼스가 안나오죠.
그런데 나와 동급의 뇌지수라면 그 뇌를 갖고 평생 살았는데 
환경이 나쁘고 병증이 있더라도 나와 비슷한 성적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병증이 지능지수에 영향을 미칠 정도면 뇌지수도 나와 동급으로 안나옵니다.
그게 지능검사간의 법칙같은 것입니다.

결국 나역시 호기심이 넘 많다보니 님의 언급에 궁금한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주기적으로 글이 올라오고 늘 화성인보다 동급이거나 높다...(이건 님이 하면 안될 말입니다.)
그런데 웩슬러도 인증 안하시고 기억검사도 인증안하시고 아무것도 인증이 없고 멘트만 난무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서 올립니다.

웩슬러 검사 선천적 영역이라고 하는 지각추론
님이 자랑하는 작업기억 처리속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기억검사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랑 개인톡을 하는 지인들이 몇있는데 그중 한분이 뜬금없이 톡을 했더군요.
모 커뮤에 내 실명을 거론하며 이곳 게시판 관리자를 나라고 오해를 하고 악플성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왔다.
혹시 알고계시느냐?  최근에 또 올라왔는데 아주 안좋다..그래서 톡을 보냅니다.. 

저는 당연히 몰랐죠. 이곳 외에는 전혀 활동을 하질 않거든요.

이 사이트 인증없는 자에게 인증 요구 글 올리면 화성인이 칼삭한다.. 하면서 반말투인 글이 올라왔답니다..

즉 이곳 특정 누구, 누구때문에 제가 음해성 욕을 듣는다 생각하니 기분이 참 안좋았습니다.
사실 인증없이 언론플레이 하는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하는데 왜 내가 먹어야 하죠?
일이 이렇게 되니 맘 고생을 했고 이곳도 활동을 접어야 하는가보다 생각마저 했지요.
엄한 저에게 그 불똥이 튀었다는 것입니다.

님외에 또 한분 고지능검사도 인증없고 어떤 의미있는 검사 인증도 없고 천문학적인 점수만 주장
거기에 기분나쁜 유저들이 다른 커뮤에서 날 저격하고 욕을 했답니다.
그동안 그런 글이 가끔 올라왔다네요...
왜 내가 욕을 들어야 하는지..
난 이곳 게시판 관리자도 아닌데 관리자라고 아예 못박아놓고 소설을 쓴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고민 고민하다 이런 글을 쓴것입니다.

여기분들 우리 서로 좀 잘 지내고 일정 이상의 점수를 주장하고 싶으면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고 그 주장에 관한 검사 인증을 하는것이 사실 맞습니다..

모두 잘 지내길 바라는 유저가 씁니다.


첨언)
사람들은 참 일차원적인 생각을 합니다. 
나랑 똑같은 파형이 있다면 화성인이랑 동급이네 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뇌지수를 산정하는 기술은 그분이 세계최초이고 특허를 가지고있고 가장 정확하게 해석합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에겐 클래식을 틀어주고  어떤 사람에겐 수학문제룰 풀게했다.
누구 파형이 잘 나올까요? 당연히 쿨래식이죠.
즉 뇌에 고통스러운 과부하를 걸어 주었을때라는 동일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동일조건에서 나오는 파형이란 것이죠.
그러면 뇌가 스트레스를 받고 파형이 혼란스러워집니다.
이걸 저는 그냥 직관적으로 알아차렸습니다..
너무 빠른 이해 그분도 엄청 놀라시더군요.
제 파형을 보십시오 어디 치우친데가 있나요? 

제 뇌는 선천적으로 고도의 명상수련가와 비슷한 파형이 나오는가 봐요.

제가 이걸 느끼게 된것이.... 
22세때 위장 장애로 고통받다가 단전호흡이 건강에 좋다는 정보를 듣고
어떤 곳에 갔는데 그게 종교적인 색채가 있어서 1개월반 정도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이상하게 그곳 선사님이 처음부터 나를 유심히보시고 관심이 엄청 많으셨습니다.
결국 기감테스트 한답시고 뭐를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엄청 놀라시더이다.
사람에겐 단전이 3개가 있답니다..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나의 상단전이 오랜시간 명상훈련을 한 사람 같답니다. 
이게 뭔 말인가하면 남들은 후천적으로 평생 전문적인 명상 훈련을 해도 가질까 말까한 상단전의 기운이
저는 그냥 태생적으로 갖고 태어났답니다.. 
박군 자네 이쪽에서 수련을 전문적으로 해보게나.. 
하단전이 약한데 이건 후천적으로 기를수있고 하단전이 좋아지면 지능도 엄청 올라간다.
선천적으로 상단전이 열려있다.. 정말 특이하다.. 특별하다... 
보통 성인이 되면 상단전, 백회가 닫혀있답니다. 
뭔 말인지 모르지만 이걸 열기 위해서 온갖 뭔 훈련을 한다네요.. 
난 그게 그냥 성년이 되었는데도 열려있다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직도 반신반의하고 아리까리 합니다. 

아무튼 난 당시 그말을 믿지 않았고 이거 무슨 사이비집단인가 겁도 나고 그래서 그만 두게 되었지요.
20여년이 흘러 이 검사를 받고 그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분 말씀이 맞았는가? 아직까지 아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