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님께
아무리 포장을 할려고 해도 저의 글이 님에게 상처를 주었을 겁니다.
정말 미안 합니다..
나역시 내 이름석자를 올리며 반말로 사실도 아닌것을 사실인양 비아냥 거리고 욕하는것에 환멸을 느낄정도로 혐오함으로 어쩔수 없이 님에게 뭔가 메시지를 주고싶어서 글을 썼지만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래서 님이 댓글을 달면 답글을 달려고 기다렸습니다.
굳이 인증 강박으로 인증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의도는 IQ점수를 이야기 할땐 그냥 IQ테스트 점수를 인증하시든가 아니면 그냥 님이 좋아하는
그런 결과만을 올리시고 그건 IQ테스트가 아닙니다. 거기에 IQ를 부여하시면 안됩니다.
왜나하면 사람들은 180 200 이런 수치는 엄청난 잣대를 들이댑니다.
실제 테스트로 그러한 수치가 나와도 온갖 논리를 들이대는 것이 사람들이거든요.
그말을 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발전할려면 지금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보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저역시 마음의 상처로 참 아팠고 지금도 아픕니다.
그래서 저는 님을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세상은요 그걸 기다려주지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내가 경험자 이거든요..
만약에 님과 직접 만나서 교류를 한다면 나의 조그만 경험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어디 쉽겠습니까

님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신다면 그 일을 하시면 되구요.
개인적 사정으로 쉬고 계신다면 공무원 공부를 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그렇게 하는 과정에 사람은 발전합니다.
떨어져도 좋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올 6월3일에 계리직 공무원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3개월 정도남았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그러다보면 님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게되고
발전합니다.. 관련 정보도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님이 가지고 계신 잠재능력에만 관심을 갖지 마시고 그걸 현실에 연결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