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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다른 곳에서 과거 문제적 남자 출연진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적 있었든가 봅니다.
이 곳에서 올린 것인지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 ㅠㅠ

그 사진을 보고 악플러들이 제 키가 땅꼬마처럼 작고
키 작은 열등감으로 방구석에서 IQ테스트나 푼다는 정말 지저분한 인신공격을 본적 있고
그냥 웃고 흘러버렸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키가 훤칠하지도 얼굴이 조각미남도 아니지만
한평생 살면서 키,얼굴에 대한 열등감으로 산적은 없습니다.
그냥 내 모습이대로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살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땅꼬마란 제 키가 160센치미터대인 아주 작은 키로 말한 것인데 ㅋㅋ
제 키가 178입니다.  얼굴도 일반인 기준 어디가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지 않고 훈남이란 말은 들었습니다.
갸름한 얼굴 긴 하체 길이 일반인 기준으론 제법 외모도 뒤떨어지진 않습니다.
애초에 저는 타인이 가진 탁월함에 대한 열등감 같은것은 어린시절부터 잘 가지지 않았고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자질은 꽤 좋은 것 같네요.
이런 태도가 많은 사람들은 잘 안되는가 봐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면
저는 사진을 찍을때 메너로 타인 배려를 좀 해줍니다.

가령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후 MC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모 연예인MC 배려 차원으로 제가 얼굴을 앞으로 내미니 그분이 오 굳 하면서 엄청 흐뭇해 하더이다.

문남 출연진중 키가 유독 작은 연예인이 있길레 제가 그분 옆에서 다리를 굽혀 키를 비슷하게 맞추어
준 것을 알리가 없는 악플러가 그 연예인의 키보다 더 작다 땅꼬마라고 그 열등감으로
나이를 잊고 IQ테스트에 몰입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였더군요.
제가 다른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연습해서 점수를 높히고 말하기 민망한 XX이러라는 말
참 그 말을 뱉은 사람 자기 얼굴에 침뱉기이죠.
자기가 그러는가보고 그렇게해도 점수가 안나오니 화가났을까요?

저의 키는 178  하체 길이는 183-185의 평균정도 됩니다.
작은 얼굴에 긴 하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직접 만난다면 아니 만난 사람이 이 글 본다면 알건데 ㅋ

저는 열등감이 별로 없습니다.
그건 참 편안합니다.
뭐 내보다 어떤 분야든 뛰어난 사람은 인정하고 굉장히 뛰어나면 존중하고 좋아해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시기,질투,열등감을 잘 모릅니다.
능력형 열등감을 말합니니다.

저에게도 열등감이 있지만 그것은 이유가 조금 다릅니다.
내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적인 열등감입니다.
타인을 공격하고 깍아 내리는 듯한 것은 저의 한평생 별로 경험이 없네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이죠.
그것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며 정신적으로 그러한 측면에선 편안하거든요.

  • 지니 2024.02.06 12:45
    대충 누군지 알겠군요 ㅎㅎ 저랑 말싸움 하신분 같은데 워낙 폭력적인 말투를 가지신분이라서 격투게임과 버금가는 터프한 수읽기가 가미되어있는 말싸움을 할 줄 알았더니 갑자기 화성인님의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는것이 딱 수준이 보이더군요 대충 놀다가 무시하는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성인바이러스에서 처음등장하실때 보여주신 핏과 비율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얼굴도 작으시고 옷핏도 좋으시더군요 

    학생들 있는곳 가서 님게임 다면기 하시는 모습은 꽤나 국수다운 비쥬얼 이었습니다.
  • 화성인 2024.02.06 17:27
    특정한 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온라인은 그런 사람들로 꽉 차 있다고 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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