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년님 

 

글이 너무 뒤죽박죽이라 미안해요 어쨌든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부디 본인의 행복도 충분히 "챙길"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전 다른 글에 댓글 적어준 분이군요.

말 그대로 나이가 어린 소년인가봅니다?

그리고 지능이 상당히 높군요~

아저씨도 우리 부모님을 꼰대라고 느끼는데...

이미 아는 이야기겠지만 어린 소년님에게 꼰대 같은 이야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고지능자, 소수입니다. IQ 70이나 140이나 일종의 소수자죠.

사고가 남다르고 행동도 다르기에 고지능자들 대부분의 삶은 외롭고 고달픕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이라는 서울대생들 iq평균이 117이라죠?

우리 사회는 부모의 재력과 지위에 의해 학벌과 직업, 배우자까지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지능자들, 특히 140이상인 사람들은 사고가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친구)들과 잘 지내기 힘듭니다. 물론 너무 잘 지내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죠?

 

고지능자 특성상 너무 이기적이거나 너무 이타적으로 살거나 혹은 고립되어 살게 될 가능성도 높고요.

외롭게 사는 것도 나름 좋을 수도 있는듯요. 특히 고지능자들에게는...

 

결론 다시 적자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부디 본인의 행복도 충분히 "챙길"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