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회전이 빠르고 머리 좋은 것과 물리학적 재능은 어느정도 거리가 있음 물론 아얘 관계가 없진 않기에 파인만이나 아인슈타인의 iq가 100 이하로 떨어지진 않겠지만(솔찍히 120이하로도 안내려 갈 것 같음) 어느정도 상위권의 지능이라면 그 뒤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함 대표적으로 폰 노이만이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누구 보다도 두뇌회전이 빠르고 날카로웠지만 아인슈타인의 통찰력 (통찰력은 추론능력과 어느정도 상관 관계를 보이겠지만 어느궁극적으로 통찰력이 요구하는 것은 이해를 바탕으로한 기억 그리고 그 기억들에서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몇가지를 연관시키는 창의력이기에 연관이 있을 것 같은 것들을 종합해서 판단하는 추론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iq의 평가요소인 이해력과는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 판단됨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해력이 통찰력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iq와는 거리가 있음) 은 뛰어넘지 못했음, iq라고 하는 것은 지능과 관련돤 몇가지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지능을 수치화 한것이기에 지능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음 거기에 물리학적 재능은 iq의 평가항목인 추론, 단기기억, 언어등등을 제외한 다른 요소또한 겸비되어야 하기에 물리학적 업적을 놓고 iq가 어떻다, 혹은 비례한다 라는 얘기는 할 수 없음(물론 아까 말했다 싶이 아얘 관계가 없다는 얘기는 아님) 파인만의 iq도 분명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흔히 우리의 상식과는 일치하지 않는 iq를 지녔던 이유도 파인만이 iq에서 중요시하는 몇가지 요소들에 대한 능력은 크지 않지만 물리학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읗 것임 그래서 '머리가 좋다'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서 파인만이 머리가 좋다고 할 수는 있어도 iq가 150이다 라고는 절때 말 못함 참고로 학생 시절 뿐만 아니라 교수 시절때도 125보다는 높았지만 127언저리었음(자기가 그렇다고 자라함) 그래서 결론은 iq가 지능를 판별하는데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으며 그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파인만은 머리가 비범하다고 아니면 그보다 못미치는 그저 머리 조금 좋은 수준이다 등등 지능에 대한 평가는 갈릴수 있어도 iq가 평가하는 항복의 범위는 iq검사 종류가 어떻든 추구하는 지능의 요소는 크게 갈리지 않기 때문에 120에서 130 왔다갔다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