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간만에 머릿속에서 간단하게라고 머리에 본 것처럼 떠오르는 경험을 하고 나니 조금씩 그려진다는게 신기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이런게 익숙한건지 더욱 뛰어난 상상을 느낄 수 있는지 부럽기도 하네요. 최근에 사과를 상상하니 색이나 흔하게 생각하는 형체는 아니지만 윗부분을 머리에 떠오르는 걸 겪고 나서 연습하면 조금 더 뛰어난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능력이 늘어가면 도형에서도 조금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겠죠?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관찰력도 발달하고 눈썰미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것들을 생각하면 그러한 것들이 상상이 되어 생각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질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어느곳에 가려할 때에 구체적으로 가는길을 마음속으로 그려 본다든지 하는 상상들을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생각속에서 그려질 것이며 공간지각력도 발달하고 길 눈도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모든게 반복적인 연습과 학습을 통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댓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