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셨습니다. 최근 뇌과학의 정설은 뇌세포는 심정지 전까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소년시절에 99%가 만들어 진다던가 하는 낭설도 과학계에서는 이미 과거의 무지로 굳혀진 정설입니다. 대신, 뇌세포를 증가시켜 젊은 뉴런이 시냅스를 십 대의 액티비티한 활동성을 가지게 하는 것은 먼저 기존의 뇌세포를 혹사시켜 파괴시켜야만 합니다. 그 방법은 공허한 선문답 형식의 인문학, 철학, 역사학은 피하시고, 정답을 도구없이 유추할 수 있는 수학, 물리학, 기하학을 선택해 가장 뇌에 부하를 주는 방식으로 뇌를 일정부분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그 후에 모든 인간에게 일어나는 현상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항상성 유지기능을 최대한 자극시켜 주어 (인간으로서의 가치부여)새로운 뇌활력을 재생시켜 뇌의 발달과정을 재창조한다는 것입니다. 두뇌가 물리적으로 재생불능에 다다르기 전에 조금은 버거운 지적 자극을 일상화시켜 자립적 지성으로 생애를 매듭지어 나로서의 정체성만큼은 놓지 않는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iq는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