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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하 : 지적장애 1급

35~49 : 지적장애 2급

50~70 : 지적장애 3급

71~84 : 경계선지능

 

->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홀로서기하기 매우 어려우며 타인의 직간접적 도움이 필요함

 

85~89 : 학습부진

90~110 : 평균

111~115 : 평균상. 회사 사무직이나 상점 매니저, 간호사 등 직종에 어울림

116~119 : 우수한 편. 다만 명문의대나 행정고시, 변호사/판검사가 되긴 다소 어려움

120~124 : 행정고시 재경직이나 사법고시, 명문의대에 도전할 만함. 다만 학자로 성공하긴 다소 어려움

125~129 : 수능 전국 수석이나 차석도 가능함. 학자로써 성공할 수 있음

 

-> 소위 '일반인'들

 

130~137 : 일반적인 영재. MIT나 칼텍 입학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됨.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등 수학, 물리, 컴퓨터 분야의 올림피아드급 대회에 출전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138~144 : 우수한 영재.

145~151 : 매우 우수한 영재.

152~159 : 극단적으로 우수한 영재.

 

-> 통상적인 고지능자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영재'들

 

160 이상 : 천재. 명실상부한 초고도지능. 필즈상 수상자들 중에서도 나름 다재다능한 실력자들이 주로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함.


  • 울산올백 2020.12.11 19:13 Files첨부 (1)

    2017년 수능시험 만점자, 울산 올백 이영래 : IQ 116

    ulsan_100.gif

     

  • 서울대 평균IQ 2020.12.11 19:17 Files첨부 (1)

    서울대 평균아이큐 117

    seoul_iq.jpg

     

  • 보통아이들 2020.12.11 19:22 Files첨부 (1)

    feynman.png

    리처드 파인만(Richard Phillips Feynman, 미국, 1918-1988)

     

    뉴턴 고전 물리학의 결정체인 전자기 역학과 20세기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 사이의 모순을 밝혀 양자전기역학이란 빛과 물질(전자)의 상호작용에 대해 양자역학적인 이론 체제를 세웠고, 기체도 통과할 수 없는 틈을 빠져나가는 물질의 성질을 밝히면서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그의 아이큐는 표준편차 16에서 아이큐 125(표준편차 15, 아이큐 123)이다.

     

    스텐포드-비넷의 아이큐테스트를 만든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통계적으로 상위 0.5% 이내에 드는 아이큐 140 이상의 영재 어린이 1,500명 대상으로 40년(1921년~1959년) 가까이 아이들 일생을 추적 연구를 하였다.

     

    장기간 연구라 아이들 수명이 길어 터먼의 제자들이 이어받아 계속 연구한 결과, 일반 아이들보다는 대학에 많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 시대에서 그 아이 중에 뛰어난 과학자, 훌륭한 작가, 음악가 또는 예술가로 뛰어난 사람은 없었으며 직업은 노동자부터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이 그룹에 끼지 못한 리처드 파이먼은 양자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아이큐는 120부근인 보통 아이였다는 것입니다.

     

    터먼은 아이큐가 높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머리를 가진 아이들을 뽑을 수 없었으며, 단지 아이들은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가 좋고, 공부도 잘하며,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 들이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큐테스트로 각 개인의 특징적 요소를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아이큐테스트의 모순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큐 테스트로  아이큐 높은  어린이를 특별히 분류하여 특수 교육을 하는 교육은 아이큐가 낮은  어린이를 아주 쓸모없는 아이로 제쳐 놓는 교육은 잘못된 것이며, 아이큐테스트가 창의력의 척도가 될 수 없으며 아이큐 테스트에 의존한다면 적어도 70%의 재주를 가진 재능 있는 아이들을 놓치는 결과가 올 것"이라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교육학자 로렌스 박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 kim peek IQ73 2020.12.11 19:40 Files첨부 (1)

    hofman.gif

     

    영화 "레인맨"에 나온 주인공 더스티 호프만이 연기한 실존 인물 킴픽(Kim Peek)은  IQ 73, 왼쪽 뇌 손상으로 오른쪽 측두엽 발달한 자폐증 환자로 태어나, 한번 읽은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해 낼 수가 있으며, 영화의 내용처럼 전화번호부를 한번보고 통째로 외울 수 있는 걸어 다니는 "백과 사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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