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몇년 선행해야 천재인가요

독일에서는 선행학습을 금지하고 있다. 선행학습은 다른 아이들이 질문할 권리를 없애는 동시에 교사의 가르칠 권리를 뺏는 일로 금지하고 있다.

덧셈과 뺄셈을 배우는데 1년 걸리며, 어른들은 아이들이 손가락을 발가락을 사용하든 자신만의 방법을 사용하도록 지켜본다.

지식만큼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과거 주입식 교육제도와 선진 천재 학습법으로 유명했던 독일. 그 교육이 전쟁과 우월주의를 키워 어떠한 역사를 만들었는지 그들은 잘 알기 때문에 교육의 목표를 새로 세워 다시 출발한 것이다.


“1등 다툼은 필요없다. 우리의 교실은 한 두 명의 뛰어난 사고보다 모두의 깊이 있는 사고를 원한다.”
“다 함께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경쟁력 있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독일교육이야기>


 

그래요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아이큐가 높은것 같아요

확실히 수학 잘하는 사람이 다른 공부도 잘 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보통 학원 같은데에서 하는 겉핥기식 선행이라면 그게 천재여부를 좌지우지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우리나라 수학시험은 암기과목의 일종. 누가 얼마나 다양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았느냐에 점수가 좌우. 수능시험에서 생소한 문제를 푸는 것은 주어진 시간 안에서는 풀기 힘든 것이며, 어디선가 풀어 본 경험이 있어야 즉시 풀 수 있다는 것.

수포자는 수학 책을 암기하는 것이 점수 올리는 방법이며 암기하다 보면 원리도 조금 알 것입니다.

수학은 고등학교 때에만 쓰이고, 대학 올라가면 문과(경제, 통계학과 제외)는 수학을 전혀 사용하지 않음으로 다른 과목에 시간 투자하는 것 또한 수능점수를 올리는 방법.

선행학습도 나중에도 다른 아이들도 배우게 되지만 먼저 안다는 것일 뿐. 장기적으로 보면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인데 너무 빨리 공부에 싫증 낼 수 있다는 것. 결국에는 단계를 꾸준히 밟고 올라오는 사람이 나중에도 흥미를 붙여 인내심과 끈기로 연구 결과를 내는것.

공부는 마라톤과 같으며, 처음에 너무 빨리 뛰어가도 안되며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마지막 골인 라인을 밟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하면 아이큐도높을것같네요 저는 3년 선행하고 있는데 아이큐 130쯤 됩니다 저는 한 5년 이상 정도 선행해야 천재라고 볼수 있을 듯 하네요.

지능이 좋아서 어릴 때 남들보다 좀 앞서갈 수는 있어도 나이 먹으면서 흥미 잃어서 일반인과 다를 바 없게 된 경우 많습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천재가 되려면 업적이 있어야죠
어린 나이에 빨리 습득하면 그냥 신동이지 천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