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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는 일반적인 지능을 측정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나 전부를 측정할수없고
특히 (초)고지능이 될수록 그 점수가 그 사람의 지능을 나타내는 대표성이 결여된다.

선천적 IQ,  후천적 IQ 는 없으며 전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다.
(논문마다 선천성이 더 작용하고 안하고의 결론의 차이는 있다.
오히려 언어가 더 선천성이 강하다는 연구논문도있다.)

초고지능의 실체는 단일 요인의 난이도만 올려서 점수를 계상하는 것이 아닌
문항타당도가 검증된 그리고 타당성,신뢰성이 검증된 일정 이상 난이도의 
다양한 인지검사에서 고른 고득점일 가능성이 높다(학자들의 다수설)

일반지능의 실체도 같은 맥락으로 도형추리, 혹은 수열추리 하나만 측정한 것이 아닌
웩슬러와 같은 멀티플인지검사방식으로 측정된것이 그 사람의 일반지능의 실체와 가깝다.
하지만,이것조차 확률적인 가능성일뿐이다.

초고도IQ는 초고도지능이 아닐 가능성이 있지만 
초고도지능은 (초)고도IQ를 가지고 있다.

온라인 도형추리 일변도의 시험은 실제적인 지능검사 결과와 상당히 다를 가능성이 높다.
그냥 인지훈련 엔터테인먼트로 즐겨라.(제가 다양한 관점에서 질문한 결과 동일한 결과를 말함)

이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했으나 간단히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 신비 2023.05.10 02:51
    초고도IQ와 초고도지능의 개념이 새롭네요.
  • 화성인 2023.05.10 14:26
    비슷한것 같지만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
     
  • rainbow 2023.05.10 16:27
    알기쉽게 지능은 지적능력의 총체로 보고,
    IQ는 지적능력의 일부분만을 검사에 의한
    수치화 한것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어느 곳에서 보았는데 고지능 society 가입 조건으로 세가지 이상의 테스트에서
    일정수준 이상 되는 사람만 가입하는 곳도 있는것 같아요.
    언어와 수열과 도형 이렇게 세가지 이었던것 같아요.
  • 화성인 2023.05.10 23:27
    IQ가 멀티요인 검사법으로 나온 결과도
    일정 점수 구간은 어느정도 대표성을 나타내는 경향성을 가질수 있지만
    그 구간을 벗어나면 그냥 숫자만 있는 안드로메가로 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학자들이 그걸 인지하고 멀티인지측정이 고지능 더 높은 고지능을 구분하는 방법론이다
    라고 연구를 하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아직도 지능의 정의가 결정된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지능에 관한 것은 참 어렵다 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능을 측정하는 검사중 아직까지는 가장 강력한 것이 IQ검사는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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