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은 그 사람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색이 검다고 못났고 노랗다고 잘났나요?

IQ70인 소위 지적장애인이 고지능자 기준을 넘긴IQ130인 사람보다 못났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어떤 면에서는 IQ높은 사람이 더 낫죠. 그게 사실아닙니까?

그런데 반대로 일반적인 사람이나 고지능자가 일종의 지적장애인 치매에 걸린 사람이나 다운증후군인 사람들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저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하죠?

피부색도 검으면 아프리카 같은 기후에서 적응해 살기에 유리하다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sd15 132입니다. 140도 아니고 150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냥 당당하기는 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머리, 신체, 성격, 주변 환경에서 힘들거나 행복하거나 오뚝이처럼 최선을 다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님도 앞으로도 생각 많이 하시고 글을 쓰시기 바라며 130-190 중간에 있다고 본인이 무슨 기준이라는 생각마시고 선민의식 가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머리 나쁜 깡패의 주먹 한방에 죽을 수도 있는게 사람이고

힘이 아무리 강해도 머리 좋은 사람의 말 한마디나 함정에 죽을 수도 있는 것도 사람 아닌가?

 

1/50이랑 1/500이 흔하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IQ160도 그리 희귀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본인이 몰라서 이딴 글을 썼나?

 

세상 더 살아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