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독일의 1000명의 6~16세 샘플로 제작된 통계입니다
남성이 지각추론 모든종목에서 우위를 점하고있으며
여성이 언어이해 모든 종목에서 우위를 점하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여성은 언어이해가 뛰어나고 남성은 지각추론이 뛰어나다는 규칙은 유지됩니다
근데 여성들이 더 성적이 잘나오는가? 여성들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가?
둘다 절대 아닙니다
또한 102030이 어휘력이 낮아서 무식하다는 말을 자주하는 586세대
언론에서도 586 세대분들이 아랫세대의 어휘력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언급을 하시죠
그 사고방식에 맞게 현세대에 비해서 독서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였고, 당시에는 사상에 대한 토론을 할수밖에 없는 민주화시기라 토론과 서로간의 주장 자본주의 맑시즘등의 이야기를 교환할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언어능력이 좋았을걸로 유추됩니다
근데 이번 투표 경향을 보면 그냥 중고등학생용 경제 도서들에서도 나라망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멍청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범죄율도 모든 연령대중 가장 높고, 젊은 세대는 기피하는 한의학을 맹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어휘가 다른 인지기능에도 도움을 주는지 의문입니다
화성인님은 SAT과 어휘, FSIQ와 어휘의 상관관계를 매우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공하시며
어휘의 중요성을 내세우신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 경험은 이러한걸 전면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