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론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유럽계 미국인보다 전립선 암의 비율이 높다라는 사실처럼 특정 질병에 대한 민감성이나 집단 간의 신체의 구조 또는 크기의 차이 등을 설명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떤 인종이 날 때부터 지능이 높다거나 낮다는 주장은 여지없이 '틀린' 말이며, 과학적 근거가 '전무'합니다. 지능을 결정하는 데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들은 집단 내 문화와 같은 외적 요인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며, 유전적으로 일찍 분기된 집단의 고지능 유전자는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으로 개인 간 평균적인 차이는 집단 간의 평균적인 차이에 비해 비교불가한 수준으로 크기에, 집단 간의 변이유전자를 통해 지능의 우위를 비교하려는 시도는 그 근본 자체가 틀려먹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인종이 날 때부터 지능이 높다거나 낮다는 주장은 여지없이 '틀린' 말이며, 과학적 근거가 '전무'합니다. 지능을 결정하는 데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들은 집단 내 문화와 같은 외적 요인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며, 유전적으로 일찍 분기된 집단의 고지능 유전자는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으로 개인 간 평균적인 차이는 집단 간의 평균적인 차이에 비해 비교불가한 수준으로 크기에, 집단 간의 변이유전자를 통해 지능의 우위를 비교하려는 시도는 그 근본 자체가 틀려먹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해당 링크의 논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