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성2024.01.15 22:37
저도 비슷한 견해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슷한 견해인 것이 신기해서 제가 생각하는 지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1. "뇌 세포 수" 변화에 따른 차이
2. 시냅스 "밀도" 차이
3. 시냅스 "연결 구조(패턴)"의 차이
4. 뇌 "신호 강도"의 차이

위와 같은 견해를 지니고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번의 사례는 사실상 "기억 총량"에 큰 관련이 있지만, 지능지수(IQ)에 대해서는 작은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뇌 세포 자체는 약간 컴퓨터 메모리처럼 기억을 담당하는 역할에 가깝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2번의 사례는 진짜 천재들의 경우와 직결되는 사례라고 봅니다.
시냅스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타인보다 크면 클수록 IQ가 높을 수 있는 천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3번의 사례는 "사고 패턴(방식)"의 차이에 가깝다고 봅니다.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듯이, 천재라고 다 똑같은 천재가 아니겠죠?
사람마다 인식 or 인지 체계(패턴), 경향, 성향, 흥미 분야, 생각하는 방식 등 모두 다릅니다.
이러한 점들이 뇌 안에서 시냅스의 연결 구조가 어떤 식으로 형성 되는지?에 대해 영향이 있으면서
기존 시냅스의 연결 패턴과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연결 구조의 차이는 IQ 테스트에 유리하게 적용할 수도, 불리하게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실제로 삶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러한 차이점을 야기한다고 봅니다.

4번의 사례는 두뇌 활성화 그리고 정신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능과도)
이러한 뇌 신호 강도조차 사람마다 어떤 사람은 신호가 매우 강렬하거나 또는 매우 약할 수도? 있습니다.
신호 강도가 정상 범주 내에 있다면 상관없지만
신호 강도가 정상 범주라고 여기는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여러 정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옷이 스치는 자극을 뇌에서 극단적으로 강한 신호를 보낸다면?
어떠한 감각에 대한 자극에 반응하는 뇌의 신호가 극단적으로 약하다면?
두뇌 자체에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신호들이 어떤 부분에서는 약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강하다면?
두뇌의 신호 강도가 전반적으로 미약하다면 두뇌 활성화 정도가 떨어집니다.

어떠한 것이나 '과하거나 모자란 것보다는 적절한 것이 좋다!'라는 의미가 두뇌 "신호 강도"에서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지능이 높다는 것은 이러한 신호 강도가 적절하게 작용해서
뇌 세포 간의 정보 교환이 원활하다는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원활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러한 상태에서 IQ 테스트를 잘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한 추론입니다.

1~4번을 합하여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면 뇌 세포의 총량은 젋었을 때보다 줄어들긴 하지만, 별로 큰 차이는 아닙니다.
시냅스의 "밀도"는 약화될 수 있습니다만 단지, 짐작일 뿐이라 데이터와 통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시냅스 "연결 구조(패턴)"의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각자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맞도록 적응합니다.
나이에 따른 뇌 "신호 강도"의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좀 더 긴 추론과 추측과 짐작이 있지만... 생략하고 결론만 말해보자면
나이가 들며 신체적으로 쇠하지만
반면에 3번과 같은 부문은 자신의 삶에 맞게 적응합니다.
기교가 늘어난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연령대에 따른 +-적 변화가 존재하지만
+와 -를 합산하면 연령대로 인한 변화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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