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2022.08.01 02:03

초고도지능자의 진실

조회 수 91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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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뇌에 맞는 능력이 있어야해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어야하고...
초고도지능은 진짜인지 알아야해

초고도지능자는 스스로
'나 iq 180 190 200이다' 이렇고
오히려 능력이 140보다 안되는
경우가 많더랑ㅋㅋ
당장 wgd에 등재된 사람만
봐도 거의 거품이라고 보면 돼.

실제로 iq가 180넘는 사람은
한국에 20명 밖에 없고 190넘는
사람은 1명도 안되더라.
iq170도 진짜 엄청 엄청 높은
수치다.

또 초고도지능자는
어릴때 분명히 능력이
압도적이야 하더라....

당연히 10대 초반이되면
성인이 못 풀을 문제나
풀어야 하는데 삼수까지
해서 겨우 대학가는게
말이 되냐?

  • 하늘 2022.08.01 02:50
    초고도지능이라는 것은 애초에 증명이 불가능하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낸다고 그 사람이 초고도지능을 가졌다고 아무도 말할 수 없다. 또한, IQ테스트처럼 입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 천장지수는 제작자의 IQ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 해당 문제를 냈다는 것은 그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웩슬러 검사의 한계도 그러한 문제로 160을 천장점수라고 생각한다. 그 이상이라고 아무리 주장해봐야 헛소리에 불과하고 입증할 수도 없다.

    여기서 제기하고 있는 것은 초고도지능자는 어릴때부터 압도적이어야 한다는건 그냥 개인의 뇌피셜일 뿐 근거가 전혀없고, 근거가 있다고해도 희대의 천재로 불리는 시디즈 제임스나 폰노이만이 그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인다고 웩슬러 검사의 설명에 포함되지만, 그 또한 타당성에 대해서는 입증하기 어렵다. 사회가 바뀌면서 가지고 있는 역랑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교육권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신비 2022.08.01 03:05
    답변 감사합니다 초고도지능은 증명이 어려운거 같아요 증명해야할거 같은데ㅜㅜ
  • 하늘 2022.08.01 04:21
    아직 가야할 길이 많고, 지능와 학업 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했죠. 또한, 과거부터 믿어왔던 다양한 것들이 깨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한참 더 가야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렇게 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는 의문이 드네요 ㅎㅎ
  • 궁금증. 2022.08.01 05:50
    하늘님 지나친 본인 논리만 모두 맞다는 듯 말하는것은 좀 말이 앞뒤가 맞지 않네요,, 웩슬러 160 천장점수 그 이상 헛소리 라는건 웩슬러지능검사 자체를 모두 100% 부정하는 말입니다, 웩슬러 지능검사는 현재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 정신병원 법원에서 인정하고 취급하는 세계 공통 지능검사이고 역사도 매우 깊고 신뢰도와 타당도 표본에서 매우 역사가 깊고 과학적 입니다, 180이상은 웩슬러의 확장판포함 (외삽 개정제외) 상한 추정과 천장점수 모두 추정 가능하지 않기에 아이큐 180 이상부터는 통계나 신뢰 추정 하기가 표본도 적고 매우 힘들다는 말이 나온 겁니다, 하늘님의 모든 웩슬러 천장160 이라는것과 그이상은 모든 헛소리라는 것은 모든 웩슬러지능검사의 부정입니다 , 모든 이론 공신력 근거 타당도 신뢰성을요, 데이비드 웩슬러 보다 더 하늘 님이 과학적증거와 근거 이론을 가지고 밝혀낸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웩슬러지능검사 해석 교본 조차에도 원점수만점시 최대 sd15기준 175로 해석 가능하게 실제 표시되있습니다, 웩슬러 검사가 모든 지능검사중 가장 높은 신뢰도 를 보인다는것에 대한 타당성 입증 불가능 하다는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당장의 예로써 EEG가 웩슬러지능 검사보다
    아이큐 160측정된 사람을 더 정확히 선별해내고
    160의 기능에 맞게 더 잘 측정 해냈다고 합니다, 97%의 정확성으로요, 물론 웩슬러지능검사도 잘 측정 하였습니다 다만 EEG보다 떨어 졌을 뿐이지요, 전 차라리 신비님의 말이 더 근거가 있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고도지능자 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팩트 그리고 진실은

    그 두뇌능력에 맞게 다른 사람들에게 증명되고 인정되고 눈으로 볼수있게 표현되고 객관성을 띄어야 합니다, 근데 신비님 말씀처럼 WGD는 허상이 많다 그것도 논리적으로 맞지요, 허상이 많다면 위 모든것이 인정되지요, 고로 180이상은 더더욱이요 그래서 초고도지능자의 입증을 위해서는 타인에게 증명되고 인정되고 눈으로 보여줘야 하고 객관성을 띄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객관적이고 증명되고 인정받을수 있는 지능검사 들을 최대한 받고 그것의 종합적 합리적인 결과표 와 전자의 모든 점수 를 눈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지 만이 현존하는 초고도지능자의 진짜가 밝혀진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신비님의 논리에도 부합합니다, 맞는것은 맞지요,
    사람들 아니라고 할뿐이지 이것을 보기위해 찾는것이고 그 방법으로 노력과 부딪히고 끊임없이 찾는 겁니다, 고로 지능의 지금의 증명은 더 나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더 정확하게 찾고 더 초고도지능자 를 정확하게 찾고 선별하게 될것이고 그런 기술이 나타날겁니다, 하늘님이 말하는 관계와 개념이 깨지고 있다는것은 지능이 부정되기 보다 대체품목이 있어 과거보다 중요성이 떨어진것 뿐입니다, 인간이 멸종하지 않는 이상 지능은 존재할꺼고 부정되지 않을것이고 필요하고 중요할껍니다, 다만 대체품목이 늘수록 다른 역량의 중요성이 요구되고 상대적으로 지능이 100%독차지 하던 영역이 조금씩 대체될 뿐이지요, AI의 잘못된 발명이 인간의 멸종을 야기한다는 스티븐호킹의 말도 이때문입니다, 인간을 공격하게 하거나 인간을 보호하려던것이 잘못되기 때문이고 궁긍적으로는 맞는것의 찾아감일 뿐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인간이 다 멸종한들 세상이 멸종할까요? 아직 우주의 1%도 모르는게 인간인데요? 결국 맞는것은 맞는것이고 모를뿐이지요 찾아가기전에 인간이 멸종할 뿐인것을 걱정할뿐이지요 지능은 앞으로도 하늘님 생각보다 중요하고 개념이 깨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선명합니다 알지를 못할뿐. 고로 지능이 부정되거나 개념이 흔들린다거나 중요성 이 사라지거나 그러기전에 인간의 멸종이 빠르기에 스티븐호킹이 걱정한것이고 지능의 개념은 흔들리지 않은것이 맞지요. 지능은 인간이 멸종하기 전까지 중요하고 개념이 흔들리지 않을겁니다 다만 중요성과 필요역량이 변한것일뿐 앞으로도 꼭 필요합니다 고로 개념은 변한것이 없습니다 더 선명해졌을뿐 입니다. 하늘님이 말하는 근원적인 개념의 흔들림은 인간의 멸종에 대한 흔들림 입니다.
  • 하늘 2022.08.01 15:40
    저는 웩슬러 자체의 가치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IQ 점점 높아지고 있는 향방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치 자체가 타당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장점수 이상의 점수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합니다만,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추정할 뿐입니다. 애초부터 IQ라는 것은 추정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명백하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일 뿐입니다. 175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한 부분이라 제가 실수한 부분이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능이 중요하지 않은 역량이라고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 궁금증. 2022.08.02 02:44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큐가 높아지는 향방으로 수치자체가 타당한가 하는 의문이 지능에 회의감
    이고 이것은 하늘님의 개념에 대한 흔들림 입니다 선명한것을 반대로 보려고 하는것이지요,
    지금 엄연히 역플린 현상이 일어나고 아이큐가 되려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것이 최근 밝혀진
    것들이고 오히려 이런 것들이 더 많이 기사화되고 결과치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참도 거짓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명백하다라고 말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명하게 하늘님 스스로 말하고 있는것
    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추정 그자체로 명백하다 말할수없다고 말하는 그것은 무엇입니까
    이미 그렇게 말하고 있는것은 명백한것 때문 입니다 추정하는것이고요, 고로 하늘님이 보는 것은
    개념에 대한 흔들림 이 근원적인 것이죠,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늘님에게 무어라
    하는 뜻으로 말한 의도는 단 1%도 없습니다, 하늘님께 저도 배우기 때문이죠.
  • 하늘 2022.08.02 03:3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늘 많은 생각을 하도록 유도해주시네요. 제가 처음 말했던 웩슬러 천장점수에 대해서는 오히랴 웩슬러를 신뢰하기 때문에 천장점수를 말한 것이었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 궁금증님이 반박해주신 부분을 제가 한번더 확인하고 생각을 정리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능지수가 증가하는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이유는 교육과정의 변동에서 온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측정값을 신뢰하고 타당하다고 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었구요. 신비님이 말씀히신 영역 역시 오답이라고 제가 말할 수는 없지만 모든 거지능지기 어릴적부터 뛰어나다는 것은 반증의 가능성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뭔가 확정짓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심하는 습관이 저를 성장시켰지만 타인을 비판적으로만 보려고 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 궁금증. 2022.08.02 02:47
    하늘님의 회의적인 생각과 의견도 매우 중요하고 좋은점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증. 2022.08.01 05:53
    끝으로 진짜 웹을 떠납니다, 신비님 마인드게임과 기타 자료들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님도 근거있는 반박과 자료 정보 지식제공 과학적이유들 맞는 말씀도 많고요,너무
    감사드립니다^^!
  • 메게스 2022.09.27 19:57
    운동신경도 지능의 일부로 알고있는데, 초고지능자의 운동신경은 어느정도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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